冬土 共和國 KT







冬土의 共和國 KT


세월이 지나서 당시의 진상을 느낄 수 있듯이...
대학을 졸업하고서야 대학을 알 듯이....
우리가 KT를 떠나서야 KT를 아는 것을,, 굳이 나무랄 수는 없지만

그래도

비리와 노조공작으로 얼룩진 KT 100년 역사를 부정하거나
거부할 수는 없음을 익히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늘도 합법경영을 가장한 패륜범인 밑에서
머리  조아리고 매월 봉급 받아가겠다고 빌빌데는
현직자들은 누구이고...
거기에 빌어붙어 경쟁승리 직장안정  급여보장을 기치로 내걸고
직원들에게 혹세무민하는 일부 관리자들은 누구인가?


그리고 비리범인들이 득실데는 개티 심장부를 
본 게시판 운영자는 너무나 잘 알고있음에도 불구하고
게시판을 방치하는 관리자는 누구인가?



꼭 경찰이 나서야, 그리고 고소하고  그리고 확정판결 받아야만이
범인인가?

오늘도 기천만원 들이고 승진고통에 허덕이는 조합원이
지천에 깔려있는데.... 그렇게라도 해서
직장안정을 받기만 한다면 기꺼이 드릴려고 안달하는 
조합원들이 있는데  왜 관리자는 애써 무시할까?


남들도 해서
다른 회사도 해서
천만원주고 승진하면 직급오르고 년봉 오르니깐!
이런것이 현실적이고
이런것이 융통적인 사고이고
이런것이 긍정적인 사고이고
이런것이 온건적인 사고라는 세뇌교육에
그럴수도 있다는 생각이..........


"열정과 땀"으로 승부할려는 평직원을 죽인다는 생각은 안하십니까?
결국 고객과 회사를 죽이고
확실히 평생직장을 확인사살하는 것임은 생각 안하십니까?



15년동안 KT 매출이 그자리,, 평행선이란 사실
다른 경쟁사는 매출이 급등했다는 사실..
주가가 곤두박질 했다는 사실..
다른 경쟁사 주가는 급등했다는 사실....
결국 비리세력이 경영을 빙자해서 잿밥에 관심이 있었다는 사실
(고위 퇴직자는 다들 한자리씩 차고 나갔잖어요?)

우린 왜 이런 비리와 모순에 둔감할까요?


왼쪽 호주머니 꺼네서 오른쪽 호주머니 채워주는 것에 
감격하는 그런 직원은 되지 맙시다
누워서 침뱉는 사원이 되지 맙시다.

님들이 진정코 KT를 사랑한다면 안일한 평생직장 운운할 것이 아니라
경졍승리 운운하며 비리세력의 노조공작에 당할 것이 아니라
광야에 나가서 통곡하고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개미들은 KT를 위하여 똥인지 된장인지 모르고 발로 뛰는 하루인데
배부른 고위층은 어디 한자리 차지할려고,
메뚜기 한철,, 식기전에 쳐먹으려고  고민하는 이 하루가!
행여나 누가 자기비리 알까봐 발발이 시켜서 개미들 모니터하는 이 하루가
너무나 역겹습니다



근본을 무시한 경영환경
기초에 둔감한 비리문화
자율정화능력이 없는 기업문화...
살아야 할자는 떠나고, 뒈져야 할 자들이 설쳐대는 업무환경이
너무나 참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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