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집행부를 향한 자주연합연대 인사 드립니다!!!!

  자주연합 연대!!
 
 현장에서 피눈물로 쌓아온 100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통신노동자 이신 KT노동조합원여러분!
 노동조합이 노동조합 다워야 노동자가 자유롭게 숨쉬고 일 할 수 있는것 아닙니까?
 10여년동안 짓눌려온 핏박과 설움에서 이제는 해방되어야 합니다.
 단 하루를 근무하여도 인간답게 살며 근무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더이상 이제는 핏박과 짓눌려온 삶 분연히 떨쳐버리고 새 시대, 새아침을 열고 새로운 노동의 가치를 찾는
 자주연합연대의 노동조합 문을 열고자 합니다.
 조합원들의 가슴과 눈물에 피멍과 눈물을 흘리게 해놓고
 누가 누구를 욕하고 손가락질 하겠습니까?
 아무도 손가락할 질 할 자유로운 조직 없습니다.
 
 우리 자주 연대는 
 지난날의 기억을 회상하지 않겠습니다.
 앞으로 다가올 엄중한 시기에 조합원여러분과 함께 하는 소박한 집행부 만들어 보고자
 10대 각급 조직 대표자 선거에 임하려고 합니다.

 회사로 부터 자유로운 집행부
 회사로 부터 자주적인 집행부를 구현 하고자 합니다
 늘 눈치만 보았던 집행부, 선교섭 후투쟁의 기조로 당당한 노동조합건설을 약속하였던
 9대 집행부의 약속 아닌  약속 제대로 지켜졌습니까?

 10대 집행부를 지향하는 저의 자주연대는 현장을 중시하는 집행부로써
 조합원여러분께 다음과 같은 약속을 드리고자 하며 만약 이러한 약속이 지켜지지 않는다면
 저의 집행부는 총사퇴하고 책임지는 집행부 자리에 연연하지 않는 집행부를 구현하도록 하겠습니다.
 
  약속1. 임,단협 투표및 노동조합 관련 모든 선거는 지부별 투표, 본부통합개표를 한다
  약속2. 사이버교육 1년 100시간 이상을 폐지 한다(현장 여건에 맞게 직무교육 관련 20시간만 한다)
  약속3. 조합원의 원성을 사는 지부장, 조합원 위에 군림하는 조합간부 발 못 붙이도록 하겠습니다
  약속4. 분사,아웃소싱 임기내 절대 없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자주연합연대는 10대 창출을 위해 이러한 약속으로 조합원여러분들을 현장에서 찾아뵈고 
 인사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2008 승리하여 조합원 염원 이뤄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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