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민노총 실망을 안시킨다(필독)

연대투쟁’’강력한 투쟁’’파업’’중앙방침에 따른 상경투쟁’’시국대회

아무리 봐도

지금 우리 KT와는 멀어도 한참 멀다.

머리띠 두르고 국회 앞에 상경투쟁???

 

 

> 울산민노총, 7월 총력연대투쟁 선언

 

 

민주노총울산지역본부는 8일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울산지역 총력연대투쟁 선포’ 기자회견을 갖고 “울산지역에는 올해 임금 및 단체협상이 원만히 마무리될 수 있는 사업장이 없다”며 “각 사업장별 노조의 역량을 모아 7월 총력 연대투쟁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 단체는 “현재 울산지역 플랜트건설노조, 보건노조 울산병원지부, 클라이언트피그먼트 코리아지회 등이 올해 임단협이 교착상태에 빠져 파업에 들어갔다”며 “앞으로 노사간 갈등 수위는 높아질 수밖에 없고 결국 강력한 투쟁을 통해 해결할 수 밖에 없다는 인식이 지역 노동계에 확산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민노총울산지역본부는 이에따라 오는 11일 울산대공원에서 울산노동자대회를 열어 사업장별 투쟁력을 하나로 모으고 7월 총력연대투쟁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 단체는 또 “앞으로 사업장별 현안해결을 위해 민주노총 울산지역본부가 나서서 적극적인 투쟁을 조직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민주노총울산지역본부는 울산노동자대회에 이어 오는 16일 중앙방침에 따른 상경투쟁과 22일 울산시국대회 등을 계획하고 있다.




현장의 목소리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