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희롱하고 비리져지르면 승진, 일잘하면 해고하는 KT



 
참고자료

노동부가 성희롱과 직권남용으로 징계대상에 오른 고위직 공무원을 징계하는 대신 억대 연봉을 받는 건설근로자 공제회 전무이사로 추천하고 의결한 사실이 드러났다.

민주노동당 홍희덕 의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노동부는 전 대전지방노동청장 김모 씨가 작년 6월 노동부 자체 감사결과 성희롱, 직권남용등으로 인해 징계대상에 올랐으나 4개월간 징계를 미루다가 10월에 건설근로자공제회 전무이사로 의결한 것으로 밝혀졌다
 




친일파가 지배하고, 신의와 의리보단 목전의 이익에 급급한 배금주의, 비리불감증이 판을 이곳에서 위 기사가 뭘 특별한 의미가 있겠냐먄......가슴져린 추억이 흘러간다.....








말이 많고 탈도 많은 전남본부
여기에 여직원만 보면 침을 질질 흘리는 사람이 있었다.
(본인 사정을 감안 실명을 밝히지는 않겠습니다만, 나주파벌이나 발발이들이 딴지를 걸면  언제든지 실명으로 밝히겠습니다)

그 사람은 한 두명의 여자가 아니라 여러명의 여직원의 기피 대상이었는데......
여직원앞에서 음담의 정도가 가히 혀를 두를 정도!
지금도 잘 나가지만, 당시에도 잘나가는 전남 나주가 고향인 이 사람은 당시 전남 총무부장 송**의 빽을 믿었는지
아니면 성희롱불감증에 걸렸는지..... 아니면 여자에 걸신들렸는지....
때와 장소를 가리지않은 "입놀림"에 항상 주위가 불안한 사람이었는데
(이 사람은 부하여직원 성희롱사건으로 기히 징계전력이 있었슴에도, 교정은 커녕 아예 노골적인 성희롱은 증폭되고만가고)) 
이런 사실을 보고한 사람은 해고되고, 이 사람은 승진하여 지사장이 되었던 사실이 있습니다
(다른 사정이 있어 해고하였겠지, 아무리 경영자가 썩었다고 이정도로 싹었겠냐?, 그 사람이 뭔가 문제가 있었겠지
라고 혹시 여러분은 생각하시겠지만.... 있는 그대로 입니다,
왜냐면, 당시도 그랬지만, 지금도 전남본부의 "나주파벌 지키기 전략"은 가히 눈물겹습니다.
나주파벌에 대항하는 자 누구도 살아남지 못했다고 보시면 틀림이 없다는 사실, 현재 전남본부 직원이면 공지의 사실입니다)
개판경영 KT에서 이럴수도 있다는 생각
나만 봉급 받으면 옆에서 누구하나 죽어나거도 관심없다는 기업문화에 그려려니 하여 잊어버렸는데
오늘 뉴스를 보고 당시 기억이 불현듯 생각나서 몇자 적습니다



시궁창같은 분위기에서 근무하는 전남지원들....

본사 윤리경영실은 이것을 알고나 있는지, 모르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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