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된 조직에 발빠른 대응을

흔히들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그렇습니다.
남에게 변화를 요구하는 사람마저도 대부분 스스로 변화하지 못합니다.
그 결과 그 자리에 머물거나 퇴보하게 됩니다.
그러나 흔치않게 변화에 성공하는 사람들, 변화를 즐기는 이상한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들은 스스로 창조한 새로운 세상에서 새 주인 자리를 차지하게 됩니다.

변화와 혁신은 자신과의 싸움입니다.
의지가 없으면 변할 수 없습니다.
자신과 싸우길 주저하면서 남들에게 혁신을 요구하는 것은 언어도단.
혁신의 가장 큰 적은 변하지 않는 자신입니다.
미래엔 빠른 대응자와 느린 적응자 간의 차이가 더욱 벌어질 것입니다.

6월 1일 통합KT호가 힘찬 출발을 하였습니다.
인사, 고과체계도 바뀌고 보수체계도 연봉제로 전환하였습니다.
이제 우리는 자꾸 뒤를 돌아보며 아쉬워하는 느린 적응자가 되지 말고
새롭게 바뀐 체제에 빨리 대응하여 앞으로 나아가야 하겠습니다.
우리 모두 빠른 대응자가 되었을 때 우리 KT의 미래는 밝을 것이며
조합원들의 고용안정도 이루어 낼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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