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장 출마설이 난무한 이창환이가 누구인가?
작성자: 희망이 | 조회: 3316회 | 작성: 2008년 11월 8일 6:55 오전전 충북지방본부 위워장
9대 중앙 위원장 출마를 준비하였으나, 지재식 위원장과 회사노쇄팀의 집요한 악박으로
함께하던 지방본부 위원장들의 변심으로 낙마한 자 일명 대전의 난 이라고 함..
그이후 노동계를 떠나 잠적 하였나 싶더니 요즘 갑자기 위원장 후보로 계속 거론 되고 있슴...
단 점
1) 너무 생각이 많아 타인으로 하여금 우유 부단함을 느끼게 함.
2) 한나라당 당직을 가지고 있슴...
3) 고집이 많아 회사에서는 거부감이 많은 사람.
4) 이동걸 전 위원장과의 관계가 심각하게 나빠있어 정부쪽에서 부정적인 사람.
5)친분을 한번 쌓으면 너무 믿을려고 함 ( 너무 순진 함 )
장 점
1) 노동조합 생리와 노동관련 지식이 풍부함.
2) 친분을 쌓았던 사람들은 대부분의 사람들은 좋게 평을 한다는 점.
3) KT노동조합의 부도덕성을 8대 지방본부 위원장들 중 유일하게 지적하고 지재식 위원장에 맞섰던 사람.
4) KT진원들의 성향이 보수중도 성향을 갖고있어 중도개혁 성향의 이창환이를 선호할 가능성 많음.
5) KT노동조합이 지재식임기( 8대~9대) 중 회사와 손잡고 무소부리 권력을 휘두런 경력이있어 모든 직원이
바꿔야 한다는 분위기 팽배로 현 집행부와 가장 사이가 좋지 않은 이창환이가 여론에서는 한발 앞서 있슴.
(예상)
그래도 강력한 투쟁력으로 무장한 민동회 후보가 10대 위원장 후보에서 승리가 예상됨.
(원인)
1) KT회사가 내부의 복잡한 문제로 노동조합 선거에 개입이 쉽지 않은 상태
2) 9대 집행부의 부도덕성과 회사의 쥐어 짜기식 직원 다루기에 무조건적인 반대가 많음
3) 민동회가 고용안정과 월급을 많이 올려 줄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감 팽배
4) 지금 분위기가 4대말기~5대 탄생때 분기기와 너무도 흡사하다는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