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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노무현 전 대통령의 죽음을 안타까와 하는 이슬비가 아침에 조금 내렸습니다.
잘못이 있든 없든 그걸 떠나 책임지며 모든걸 떠 안고 하늘나라로 간 사연을 들으며
애도와 함께 경외감마저 드네요.

투쟁할지 모르는 노동조합이 투쟁한다고 하면 누가 믿을까?
임금인상이란 말 대신에 뭐 임금유지라나.
임금유지 하려고 하니 회사는 삭감하자고 나오는게 당연하지.
올해 성과도 좋고 ktf와 합병한다니 임금 좀 인상해야지 않겠쏘.
임금삭감 할 이유가 하나도 없는데 무슨 삭감이야기가 나오는가?

조합원을 책임질 지 모르는 노동조합이라면 하방해야지.
임금피크제니 휴식년제니 조합원들은 불안속에 설왕설래 하고 있단 말이오.
그리고, 더러는 상품판매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으니 비정상적인 상품판매가 있다면
실태조사를 하여 시정시켜야 할 것이고, 막연한 목표부여 보다는 동기부여 속에
상품판매를 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전화하는게 필요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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