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노총 성폭력 파문 사건 일지

 

민노총 성폭력 파문 사건 일지

△2008년 12월1일 = 쇠고기 총파업 주도 혐의로 수배된 민주노총 이석행 위원장 노조원 A(여)씨의 경기도 고양시 아파트에서 은신 시작.

△2008년 12월5일 = 이 위원장 경찰에 검거.

△2008년 12월6일 = 민노총 간부 김모씨 등 3명 서울 영등포 등에서 A씨와 만나 대책 논의. 회의 뒤 김씨가 A씨 자택에 들어가 성폭행 시도.

△2008년 12월26일 = 노조 집행부에 사건 통보.

△2009년 1월7일 = 민노총 여성 노조원 5명으로 진상조사위원회 구성해 자체 조사 착수.

△2009년 1월8~15일 = 피해자 대리인 면담 및 가해자, 참고인 2명 등 조사.

△2009년 2월5일 = 민노총 성폭력 사건 언론에 공개. 피해자측 기자회견 통해 민노총의 사건 은폐ㆍ축소, 허위 진술 강요 등 의혹 제기. 민노총 중앙집행위원회 소집해 대책 논의.

△2009년 2월6일 = 허영구 부위원장 등 5명 사퇴 의사 표명. 민노총 대국민사과문 발표. 지도부 구속수감된 이 위원장 면담.

△2009년 2월7일 = 지도부 긴급회의 소집해 9일 중집위 회의에 지도부 총사퇴 와 비상대책위원회 구성 안건 상정 결정.

△2009년 2월9일 = 이 위원장 포함 민노총 지도부 총사퇴. 피해자측 가해자인 노조 간부 검찰에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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