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현 니가 몬대 내 투표권을 강탈하냐? 쓰발아

나는 이번 회사의 조직개편에서 법인사업단으로 소속이 옮겨졌다.
그동안 지사 컨설팅부에서 근무를 했으니 당연히 법인사업단으로 수평 이동을 하게 된 것이다.

그런데 이번 노동조합 정기지부대회시 대의원 선출에서 나의 투표권을 김구현 집행부가 말한마디 없이
상실시켰다. 누구 마음대로 매월 조합비를 꼭박꼬박 납부하는데 없에는지 모르겠다.

투표권을 주지 않을려면 조합비를 띄워가지 말던지 해야 하는것 아닌가?
무시기 이런 집행부가 있는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

아무리 회사의 조직개편으로 소속이 바뀌었어도 그렇지 어떻게 조합비 내는 조합원에게 선거권을 주지
않는지 도무지 수긍할수 없다. 집행부 말대로라면 회사가 조직개편 할때마다 앞으로 이런 현상이 발생할 것인데
조합은 조합조직을 그대로 가지고 가도 아무런 지장이 없을 것 같은데 참으로~~~~`

과정도 문제다. 지방본부 위원장이란 작자들 모아놓고 자기들 마음대로 결정하고
조합원들에게는 아무런 말한마디 없다. 지금도 대다수 법인사업단 조합원들은 이 사실을 모르고 있다.
참으로 기가막힐 노릇아닌가?

알고보니 구네트웍의 와이브로 조합원들도 같은 조치를 취했다고 하는데
전국적으로 상당한 조합원들이 2009년 전국대의원 선출 선거에서 조합원이면서도 투표를 할수 없다는 것이다
아무리 회사의 지원으로 탄생한 쌩어용이지만 너무한다
전국적의 조합원 여러분 이런 작금의 부당한 처사에 일선 지부의 책임을 지고 있는 소속 지부장들과
지방본부위원장 그리고 중앙본부에 항의전화 합시다.

참고로 정기지부대회가 다음주 금요일 2월`13일 입니다
그전에 집단적인 항의전화 해서 잃었던 선거권을 되찾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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