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 이런 글을 보셨나요

 

 

 

 

 

 

 

 

 

 

 

무엇을 위하여

어떻게 사는 것이 참 인생인가?

 

 

 

 

 

 

 

 

 

 

 

 

 

사랑하는 내 마누라

내 새끼들..

우린 너무나 아름다운 가정이었다

정말 행복했었지

 

 

 

 

 

 

 

 

 

 

 

 

 

 

 

 

 

 

 

 

 

 

하늘이여

하늘이여

하늘이시여

 

 

지금 저는 어디를 가고 있습니까?

 

 

 

 

 

 

 

 

 

 

 

 

 

 

 

 

나라를 위하고, 민족을 위하여

나는 고하노라!

 

마오노선에 반하는 놈은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흑방분자로 알고

"내 가만두지 않으리라"

 

 

 

 

 

 

 

 

 

 

 

 

 

 

 

 

마오는 정적을 죽이는데 홍위병을

활용하였다

 

 

그것도 아주 어린 비린내나는 홍위병들

 

 

 

 

 

 

 

 

 

 

 

 

 

우유빛도 채 가시기전의

홍위병들이

아버지 할아버지 뻘

당간부들을 공개처형시켰다

 

 

비린내나는 어린이들에게

인민재판 당하는

당서기들의 굴욕을 생각해보자 

 

 

 

 

 

 

 

 

 

 

 

 

 

그 공개처형 당했던 사람중에는 마오와

"이마가 비슷하다"

"머리 스타일이 같다" 등으로

어린이들에게 공개처형 당한 사람이 있었다

 

 

 

그러나 내막은 그들이

마오의 비리를 알고 있기 때문이었다

 

순원에 반하는 마오의 비행을

논리적으로 반박하는 그들을

마오는 어린 홍위병들을 이용하여

처형시켜버렸다

 

 

 

 

 

 

 

 

 

 

인민광장에 모여

아무것도 모른체..

군중심리에 이끌려

 

구호를 외치고

나이지긋한 당대의 민족선구자들을

사정없이 죽여버린

어린 홍위병들!

 

정녕 저들은 "그들이 지금

무엇을 하는지를 알고나 있을까?"

 

 

 

KT 근무중에 조폭경영진의 홍위병에 가담하여

지점장이나 지사장을 감시하고, 조폭두목을 비방하면 두목에게 보고하고

결국 청부감사 청부징계로 중간간부들을 징계하는 KT

 

두목이 챙겨주는 맛에 길들여져서 직상을 감시하는 발발이들

 

조폭의 발발이되어 물고 뜯고불어 부하직원인 그들에게 물린

KT 중간관리자들의 비애..

그 슬픔은 당하지 않으면 모릅니다

 

 

 

 

조폭의 비리를 안 죄로..

어린 직원들에게 감시당하며 살아가는 오늘의 중간간부들

 

 

조폭 Family에 가담하면 편하고

그들에게 대항하면 힘든 조직 KT

 

 

 

 

승진비리와 계약비리는

조폭의 훌륭한 자금원입니다.

 

 

 

 

이것을 따지는 놈은 융통성이 없는 곳

KT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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