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발이와 일부 모리배들의 노조공작은 스스로 그들이 무덤을 판 것
작성자: 동명 | 조회: 1367회 | 작성: 2009년 4월 5일 1:35 오후사필귀정 ....
시간은 지나도 빛나는 것은 너희들이 밝아버린 진실의 생명력 때문이다
가만보면 생명이란 얼마나 대단한 것인가.
비가 온다.
시련이다.
하지만 동시에
생명이다.
인위적인 화려함이 없으면 또 어떠리.
가장 자연스러운 것이 가장 아름다운 것을.
꽃은 소망을 담아 피어나는 것인 듯.
그 소망과 열정과 겸손이 열매를 맺게 하는 듯.
소망이 없는 사람은 얼마나 참담한가.
곤줄박이 (참새목 박새과)
- 한국·만주·일본·쿠릴열도·사할린섬에 분포
죽어서 거름이 된다.
죽어서 생명이 된다.
환생
아직도 혹독한 세상
그 아픔을 어루만지는 듯 오늘도 낙조가 진다.
먹구름이 있어서 더 빛나는 태양
고난이 있어서 더 밝아지는 人生
경기도 시흥시 오이도에서
갈매기는 오늘도 열심히 난다.
[ 이상 사진들 출처 - 디시인사이드 http://gall.dcinside.com/list.php?id=coo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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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숭아 - 정태춘, 박은옥
초저녁 별빛은 초롱해도 이밤이 다하면 질터인데
그리운 내 님은 어딜가고 저 별이 지기를 기다리나
손톱 끝에 봉숭아 빨개도 몇 밤만 지나면 질터인데
손가락 마다 무명실 매어주던 곱디 고운 내님은 어딜갔나
별 사이로 맑은 달 구름 걷혀 나타나듯
고운 내님 웃는 얼굴 어둠 뚫고 나타나소
초롱한 저 별빛이 지기 전에 구름 속 달님도 나오시고
손톱 끝에 봉숭아 지기 전에 그리운 내님도 돌아오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