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리를 찾아서…

정신없이 시간이 흘러 갔다.
CEO 및 노동조합 대표도 선임 되었다.
이제 남은 것은 올해의 마무리와 내년도의 조직운영 방안이다.

물론 새로운 경영진 및 새로운 노동조합 임원진이 얼마나 상생
하는냐에 따라 KT가 실추된 기업 이미지를 얼마만큼 회복 할 수 있느냐
관건일 것이다.

조속히 안정을 되찾아야 한다.
그것만이 이 어려운 시기를 극복해 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될것이다.

첫째도 안정 둘째도 안정
그 이후에 계획된 일들을 차례차례 풀어 나가야 할것이다.

반드시 그렇게 되리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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