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당당한 게임을 하자

항상 그래왔듯이 이번에도 역시 민동회는 피해망상에 사로잡혀
상식적으로 이해되지 않는것들을 이유로 자신들의 패배를 인정하지
못하고 아니면 말고식으로 조합원을 혼란에 빠뜨리고 있습니다.

기호2번 조태욱후보측에서 전직원에게 보내온 선거결과 동영상을
보면서 상식적으로는 이해가 되지 않아 나름되로 관련 자료를 찾아
봤습니다....

동영상의 내용중 익명을 제보자를 내세우며 관리자가 1번 후보 당선을
위해 196표를 조작하여 59% 득표로 당선시키라는 지시가 있었다고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투표자수(조합원수)가 332명 이상인 기관이 있어야 합니
다.

민동 스스로 투쟁하여 얻은 각 기관별 투표결과라고 자신들의 홈페이지에
올려 놓은 자료를 눈씻고 봐도 조합원수가 332명 이상인 기관은 없었습니다.

이렇듯 민동은 항상 실체가 없는 거짓으로 조합원을 현혹하여 노조집행부
를 장악하기 위하여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민동회원에게 말씀드립니다...
결과에 승복하는 아름다운 게임을 하시기 바랍니다.
매번 우리편이 아니면 적이라는 이분법적 사고와 막가파식 또는 아니면
말고식의 상대편 씹기를 중단하고 정정당당한 게임에 임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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