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기술력이 어디까지.. 끝이 없네

KT의 기술력은 어디까지? ^^
이종 무선서비스가 서로 연동된다니~굉장합니다!!!
하나의 단말에서 이용하게끔 하는 KT의 기술력~세계무대에서 경쟁력을 갖추려면 이정도는 되어야죠
KT 와이브로만 해도 세계로 진출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흠...요즘 세계경제가 어려운 만큼 우리나라도 어려운데요..
KT의 앞선 이런 기술로 우리나라 경제가 빨리 회복되었으면 좋겠어요 ^^




KT가 와이브로, 3G 이동통신서비스(HSDPA), 네스팟 등 이종 무선서비스를 연동시킬 수 있는 상용화 기술을 확보했다.


이에 앞서 KT는 지난 10월 와이브로에 걸려오는 음성통화를 CDMA 휴대폰으로 받을 수 있는 이종망간 통화 연속성(VCC) 기술을 개발에 성공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앞으로는 소비자가 가입한 무선서비스에 상관없이 다양한 유무선 서비스를 하나의 단말에서 통합,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KT(www.kt.com 대표 직무대행 서정수)는 2일 노트북·울트라모바일PC(UMPC)·넷북 등에서 와이브로, 3G HSDPA, 네스팟과 같은 이종 무선망간 이동시 끊김없이 실시간 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MIH(Media Independent Handover) 기술을 개발하고 상용테스트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MIH 기술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인텔, BT, 노키아지멘스 네트워크 등 글로벌기업들이 이미 표준화를 주도해 지난 11월 IEEE 802.21 최종 규격으로 확정된바 있다.

또한, MIH 플랫폼은 서비스 정책에 따라 사용 중인 접속망을 전환시킬 수 있어 무선망 구축 기술 및 운용 서비스 측면에서 트래픽 분산을 가능하게 하고 소형 휴대 단말의 전력 소모를 감소시켜 주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KT 인프라연구소는 지난해부터 여러 접속망간 핸드오버 및 끊김 없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단말과 서버 플랫폼 기술 개발을 진행해왔으며, 이번 MIH 기술 개발로 기존 IP 이동성 관련 기술과 접목을 통해 이종 무선망간 서비스 연속성을 보다 용이하게 제공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



이상홍 KT 인프라연구소장은 “이번 기술 개발로 KT-KTF 그룹의 무선 자원을 이용한 SoIP, 모바일 IPTV, FMC 등의 서비스를 활성화시키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며 “향후에는 다양한 무선망의 특성과 사용자 서비스에 따라 접속망을 자동 전환시킬 수 있는 네트워크 플러그 인 서비스 형태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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