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은 끝난듯

금번 중앙위원장 선거는 1차 투표때 벌써 결정난 것이나 다름없다.

이제 2번후보 진영은 회사와 조합원들을 위하여 비방 선전 및 흑색선전을

중단하고 성숙된 선거문화를 이룰수 있도록 협조하고 정정당당하게

최후의 조합원들의 민심을 읽어야 한다.

1차 투표시 2번 후보가 그나마 그정도 나온것은 민동회에 대한

좋은 감정이나 지지하는 쪽은 아니었다..

금년 한해 상품판매등으로 1년동안 계속되어온 지친상태에서

회사 및 현 노조에 대한 불만을 단지 표출했을 뿐이다.

그러나 강성 노조가 세워져 과거의 투쟁일변도의 노조를 원하는 것은

절대 아니다..

이제 그정도면 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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