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선거개입하는 강북 김성만본부장 즉각 공개사과하라!!


3일 위원장 선거 결과 수도권에서 민주후보인 중앙 조태욱후보와 강북지방본부 이기국후보가
압승을 거두자 드디어 전국적으로 사측의 선거개입이 자행되고있다.

5일 지부장 선거를 앞두고 4일부터 강북본부내 거의 모든 지부에서 사측의 개입이 시작되었고
특히 민주동지회소속의 회원들이 지부장으로 등록한 지부에서는 더욱더 선거개입이 극렬하게
이루어지고 있다는 제보가 어제부터 선대본과 이기국후보에게 빗발치듯 들어오고 있는
상황이다. 관리자들이 전체적으로 회식을 시킨다거나 개별면담이나 전화작업을 통해 사측후보를
찍어줄것을 강제하고 사측후보를 찍기 싫으면 아예 투표를 하지말거나 출근을 하지 말것을
강요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는 강북본부 김성만 본부장의 책임하에 선거개입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며
이를 항의하기위해 이기국선대본에서 오늘 아침 본부장 면담을 하기 위해 찾아갔으나
면담요청을 거부한채 김성만본부장은 외부로 빠져 나가고 말았다.

이제 강북 김성만 본부장은 강북본부 3600여 조합원들에게 노조선거에 개입할 뜻을 명확히
한 것이고 본부장 또한 이러한 행위가 노동관계법에서 금지하고 있는 부당노동행위임을
분명히 알고 있을 것이다.

대화를 통해 사태를 해결하려고 한 이기국선대본의 의사를 거부한만큼 이제 정면투쟁을
선언할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kt내에서 벌어지고 있는 사측의 불법적인 노조선거개입이 더이상
용인될수 없도록 할것이고 고통받는 조합원을 위해 끝까지 투쟁할것을 천명하는 바이다.
그 투쟁의 일환으로 오늘도 청와대 1인시위를 진행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진행할것이다.
반사회적이고 불법적인 kt내에서의 노조선거개입행위를 반드시 뿌리뽑고 12월9일 결선투표에서
조합원의 의지를 모아 사측의 지원을 받는 사측후보에게 승리할 것이다.

강북위원장 기호3번 이기국선대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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