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의 댓가
작성자: 해피콜 | 조회: 867회 | 작성: 2009년 3월 18일 10:32 오전 옆에 있는 직원은 매일 정시에 출근하고 정시에 퇴근한다.울화통이 터질때가 한두번이 아니다.
오늘이 마무리되지 않으면 내일은 더 힘드는 것을 뻔히 알면서도... 자기만의 철학이란다... xxx
이것은 KT 임금구조의 헛점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대충해도 열심히 한 사람과 똑같은 월급을 받으니... 우씨...
일한 만큼만 월급을 받아야 하는 것이 시장의 원리인데...
KT는 우찌하여 일하건 말건 똑같은 월급을 받는 것인가?
정말 더럽고... 더 열심히 일하고 싶지 않다.
대충 시간만 때우고 원칙을 내세우는 그런 인간들은 100만원도 아깝다.
고졸 신입사원도 그 보다는 잘하고 열심히 할 것이다.
시장 경쟁력이 없는 인간들은 항상 원칙과 노조에 기대어 어떻게 비빌려고 하고 있다.
KT는 임금구조를 분명히 바꿔야 한다.
난~~ 일한 만큼의 월급을 받고 싶을 뿐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