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있습니다!


현재 새로운 통합 KT 출범을 앞두고 많은 분들이 희망찬 기대에 부풀어있습니다.

결코 쉬워보이지 않았던 합병에 이르는 과정을 새로운 CEO의 지휘아래

일사분란하게 처리하면서 우리도 할 수 있다는 대내외적인 자신감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물론 합병이 현재의 어려운 모든 상황을 해결해주는 것은 아니겠지만

점점 치열해져만 가는 시장상황에서 분명 우리에게 유리한 기회를 제공해 줄 것입니다.

하지만  진정한 합병을 이루고, 또 우리가 애시당초 추구한 궁극적인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기 위해선 아직도 거쳐야할 산이 남아있습니다.

정부의 합병 승인이라는 외부적 요인이 해결되었지만

내부적으로는 합병 후 조직 정상화를 위한 임직원의 보수제도 개선문제 등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일이 많습니다.

지금까지 해왔듯이 앞으로도 모든일을

노사 공동의 노력으로  슬기롭게 헤쳐나갈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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