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기회에 정말로 조합원들이 웃을 수 있는 터전으로

10대 집행부와 신임 CEO가 어려운 시기에 새로 선출되고,
취임하였다.
두분은 물론 KT에 종사하는 모든이가 KT의 문제가 무엇이고,
또한 어떻게 가야 하는지는 알고 있다.

다만 그길을 안내할 때가 언제인지를 알려주고,
그 길이 모두에게 믿고 따를 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는지부터
꼼꼼히 따져봐야 할 것이다.
 
요즘 회사살림을 봐서는 과거처럼
"과연 따라가야 하는 것인지? 하는 의구심이나 주저함이
 있어서는 안 될 때인 것 같다.

회사의 경영진은 조합에 신뢰를 가지고
경영의 어려움을 호소하여 파트너로서 존경하고
협조해 나가며,

조합은 조합원의 권익과 복지향상만을 위한
활동을 지속할 때 바로 KT는 거듭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노력이 지속될 때
우리가 바라는 국내 제일의 건실한 기업이 탄생하고
우리의 고용은 보장 될 것이다.

이제는 정말 개인이나 소수의 이익이 아닌
모두를 위한, 모두의 동참으로 벌떡 일어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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