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병 KT의 또하나의 과제

서비스 런칭 2년만에 SKT에 선두 뺏겨...합병KT '쇼' 전략 관심

'3세대(G) 이동전화 서비스 가입자 순위 경쟁은 끝났나.'

오는 3월 1일로 서비스 개시 2주년을 맞는 KTF의 3세대(G) 이동전화 서비스 '쇼'가 운명의 기로에 섰다.

지난 1월로 3G 누적 가입자 1위 자리를 SK텔레콤(201,500원 2,000 +1.0%)에 처음 뺏긴 KTF는 앞으로도 3G 시장에서 1위 자리를 만회할 가능성이 낮다. 업계에서는 사실상 '3G 1등 브랜드'로서 쇼의 운명은 종료된 것 아니냐는 시각이 나오고 있다. 이와 함께 벌써부터 '합병KT'의 쇼 전략으로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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