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전남 – 송건달 격하운동의 여명



절대 권력자의 격하운동이 계절 변하는 것처럼 서서히 징조를 보이면서
온다면 지금 이 글은 아무 의미도 없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지켜보아온 역사에서 격하운동은 마치 맨틀이 지표를 뚫고 표출하는
것처럼, 도저히 동물적 본능이 아니면 감지하기 어렵게 시작되는 것이었다


등소평 격하운동이 그랬었고, 스탈린 격하운동도 그랬었다.


우린 이들 사건에서 세개의 공통점을 발견한다


그 하나는 절대권력자가 사전에 군림했다는 것이고
그 둘은 그 권력자가 사라진 일정 싯점이 지난다는 것이고
그 셋은 그 권력자의 절대 추종자에 의해서 용틀임되었다는 것이다.



예컨대 김재규가 빅정희를 시해하지 않고 , 박정희 사후 1년지나 박정희를 비난한다면
아마도 김재규는 J나 또 다른 J에게 거세당할 위험이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그 J는 결국 박정희를 비난하지 않고서는 입지를 할 수 없었을 것이다.
이런 역사가설의 사실 여부는 독자의 판단에 맏긴다
이미 이것은 역사의 사실이 아닌가?  박근혜가 당시 얼마나 힘들었는지 모른다


일부 소식에 의하면 송건달이 검찰 수사를 비켜갔지만. 이는 지켜볼 일이고
적어도 개티 내에서 송건달의 재입성은 의문시 된다
송건달의 절대 추종자는 지금 시황을 지켜보고 있을 것이다




원래 발발이들이란, 시세를 보고  마치 종이조각이 정전기 발생한 풍선에 따라 붙듯이
똥 된장 구분 못하고 자기가 유리한 방향으로 무조건 따라 붙은 떨거지들이라서, 만약
송건달의 시세가 끝났다는 것이 확인되는 순간! 너 나 없이송건달을 격하하기 시작할 것이다


그리고 이 격하 에너지는 기존에 송건달이나 그 꼬붕들에게 피눈물로 당했던 민초들의 에너지를
능가할 것이다. 이른바 "송건달 격하운동"의 여명이 시작된다는 말이다




예전에 제1대 송**시절,  그 분이 타 본부로 발령이 날 때 까지만해도 전남에는 절대적 권력에 대한
절대적 추종자들이 많았다
그리고 그 분이 사건의 주체로서 사법당국의 피의자신분에 있을 때까지만해도, 이 발발이 추종자들은
그의 건재와 복귀를 자신했고-희망했었을 것이다


그러나 그가 영어 (囹圄)의 몸이 된 것이 확인된 순간, 그들은 언제그랬냐는듯이! 그를 격하하기 시작했고
침튀기며 그 격하운동의 최첨단에 섬을 단 1초도 주저하지 않았다
마치 과거를 보상할려는 뉴튼의 작용 반작용법칙이 이곳에서도 일어나는 듯....
송** !  그 분이 이것을 보셨다면 피를 토하고 죽을 일이다.

근무시간중에도 십리 밖에서 단숨에 달려와서
헐떡거리며 자기 발까지 혀로 핥았던 애들이 저럴수가?  헐~~~~~~




이제 공은 다시 광주 전남으로 돌아왔다.
송건달 절대추종자, 절대적꼬붕들이 송건달을 비난하지 않으면 도태당할 수 밖에 없는 시황이 올 것인가?
자기의 밥줄을 찾아서 오야봉을 격하하는 시나리오를 이제 지켜보자
우린 역사의 검증된 법칙이 여기에도 작용되는지 시세를 즐길 뿐이다
인간 쓰레기들의 군상을 지켜볼 뿐이다
역사는 반드시 흐른다. 그리고 진실은 반드시 승리한다.



정의를 세우라, 지구가 깨지는 한이 있더라도 정의는 세우라  - 아리스토텔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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