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기억에 남는것

한국방송광고공사(사장 양휘부)가 29일 발표한 '2009년 소비자행태조사(MCR)'에 따르면 올해 가장 선호하는 광고모델로 김연아(14.8%)가 선정됐다.

지난해 1,2위를 차지했던 김태희와 장동건은 각각 한 계단씩 낮아졌다.

비인기 종목이던 피겨스케이팅을 국민 스포츠로 끌어올렸던 김연아는 삼성 하우젠, 매일유업 등 올 한해 광고모델로도 바쁜 한해를 보냈다.

김연아 외 스포츠 선수로는 프리미어리거 박지성이 유일하게 선호 광고모델로 꼽혔다.

또 가장 좋아하는 광고로는 '유머가 있어서 재미있는 광고'가 60.1%로 1위를 차지했으며, 가장 기억에 남는 광고는 쿡(QOOK), 하우젠에어컨, KT 올레 광고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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