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 온 글 (A~18)—해설입니다.

[기호1번 김구현] 깨끗한 선거를 정착시킵시다
김구현·선대본™
깨끗한 선거를 정착시킵시다

노동조합 10대 집행부 선거가 막바지로 치달으면서 혼탁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정치권의 낡은 선거운동이 국민들로부터 불신을 받고 있음을 우리는 알고있습니다. (맞아요)

현 노동조합의 선거에서 후보에 대한 비방과 날조는 조합원들로 하여금 정치권의 낡은 방식을 연상케 할 것입니다. 선거가 노동조합을 강화하고 발전시키는 것이 아니라 조합원들로 하여금 무관심만 키우게 해서는 안됩니다. (이것도 맞아요)

노동조합의 선거는 조직을 강화하고 단결시켜야 합니다.
김구현ㆍ김해관 선거대책본부는 각 후보 진영이 서로에 대한 비방보다는(비방이라 함은 없는 말을 지어서 상대방을 헐뜯을때 사용하는 용어 이므로 부적절) 정책과 실천 능력을 검증받는(9대 때는 무엇을 하셨었는지...) 선거운동이 되었으면 합니다. 서로에 대한 인신공격 비방보다는(다시 말하지만 사실을 이야기 할때는 비방이란 단어를 쓰지 않습니다.) 노동조합의 비전을 제시(회사의 편익을 실행)하고 이를 실행할 수 있는 구체적인 정책(브로커의 글 솜씨)으로 조합원들의 공감을 얻어야 합니다.

기호1번 김구현 후보는 끝까지 초심(9대때 가진 마음과 행동)을 잃지 않고 정책선거와 투명선거(회사의 몇몇 간부들의 자기 살기용 보험으로 무댓보 지원/ 조직적이지는 못함.)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다른 후보께서도 깨끗한 선거, 조합원이 공감하고 박수치는 축제와 같은 선거(당신만 없으면 가능)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선거 이후에는 과정상 발생했던 감정은 깨끗이 잊어버리고(9대때 당신들이 벌인 일들 댓가는 치러야지요) 다시 노동조합 강화와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는 건전한 라이벌(당신은 제명 타 후보 끼리는 라이벌)이 되었으면 합니다.

2008년 11월 26일
김구현ㆍ김해관 선거대책본부


지켜 보겠습니다.
우릴 이렇게 비참하게 만들고도 뻔뻔하게 다시 나온 김구현 당신의 끝을 꼭 지켜보겠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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