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지 2026년 1호] 김영섭은 토탈영업 정상화 가로 막는 ‘몽니’를 중단하고 즉각 퇴진하라!
작성자: 최종관리자 | 조회: 3672회 | 작성: 2026년 1월 22일 오전 8:00● 김영섭의 몽니!
곧 물러나야 할 김영섭 사장의 몽니로 KT전체가 멈춰섰다. 1월 중 박윤영 신임 사장 내정자의 주도로 진행될 예정이던 임원인사와 조직개편 계획이 김영섭의 반대로 무산된 것이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박 내정자는 인수위원회 성격의 TF를 통해 1월 중순 이후 조직개편 및 인사를 단행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김영섭 현 사장은 3월 임기만료일까지 본인이 경영권을 행사하겠다고 나섰고, 이에 따라 3월말 주총 이후인 4월 이후에나 본격적인 조직개편과 인사가 진행될 전망이다. (관련기사 링크)
따라서 실패한 구조조정의 잔재인 ‘토탈영업TF’도 당분간 유지될 듯 하다. 또한 언론에서 지적하고 있듯이 위약금면제에 따른 고객이탈 등 경영공백으로 인한 피해도 점점 더 커지고 있다. 윤석열 정권의 낙하산인 김영섭 사장이 물러나는 그 순간까지도 KT를 망가뜨리고 있는 것이다.
● 구조조정 중단? 토탈영업 해체!
한편 박윤영 신임 사장 내정자는 최근 언론인터뷰를 통해 김영섭 사장이 진행한 구조조정에 대해서 비판적인 시각을 드러낸 바 있다. (해당 기사 링크)
관련된 주요 발언 내용을 발췌해보면 아래와 같다.
박윤영 KT 사장 후보는 2024년부터 추진 중인 ‘특별 구조조정’을 중단하고, 토탈TF로 보내진 직원들을 복귀시킬 계획을 밝혔다.“통신망을 장애 없이 잘 관리하려면, 네트워크와 장비 등 호적 관리를 잘 해야 한다. 이를 통해 전국 방방곡곡을 지나는 통신선과 곳곳에 설치된 장비들이 각각 어느 지역의 어느 서비스에 사용되고 있는지, 국민 개개인의 호적을 관리하는 것만큼 낱낱이 꿰고 있어야 한다.” “KT 통신망에 유령(불법) 기지국(펨토셀)이 침투했다는 것도 통신선과 통신장비의 호적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 일어난 일이다. 이는 선로와 네트워크 담당 직원들이 가장 잘 안다.”“네트워크와 선로 관리를 담당하는 직원들을 내치면, 각 통신 선로와 장비의 호적 관리가 안되고, 장애 발생 시 즉각 대응이 안된다” “두 차례 정도의 인력 구조조정이 일어나면, 선로와 네트워크의 호적을 파악하고 있는 직원들이 모두 사라진다고 보면 된다”“비용을 줄여 영업이익을 늘릴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이 인력 구조조정이다. 실적을 내야 하는 최고경영자 입장에서 보면, 달콤하지만 섣불리 선택하면 안 된다.”“선로 관리를 담당하던 직원들에게 휴대전화 영업을 하라고 하면 보람을 갖고 재미있게 일할 수 있겠냐” “본인이 해왔고, 잘할 수 있는 일을 재밌게 할 수 있도록 하겠다. 특별 구조조정에 동의해 이미 자회사로 전환된 직원들과 형평성 문제 등이 불거지겠지만, 풀 수 있을 것으로 본다”
물론 박윤영 사장의 발언을 곧이곧대로 다 믿을 수는 없다. 김영섭의 구조조정 ‘헛발질’의 폐해가 너무나 분명하다 보니, 립서비스 차원에서 한 이야기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박윤영 사장 또한 구현모 사장 시절 추진되었던 ‘지주형 회사’ 전환을 향후 KT의 미래로 삼고 있다는 언론 보도도 있었기에 이에 대해서는 경계를 늦추지 말아야 한다.
그럼에도, 박윤형 사장이 이야기한 ‘토탈영업’ 정상화의 방향성은 지지할 만 하다. 그의 지적대로 토탈영업 직원들은 직무전문성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분야로 재배치가 이루어져야 하며, 토탈영업TF는 즉각 해체되어야 한다.
● ‘몽니’ 김영섭은 즉각 퇴진하라!
한편 김영섭과 박윤영 사장 내정자 사이에 ‘적당한 타협’을 통해 설 전후로 소폭의 임원인사와 조직 개편이 진행될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다. 이 경우에도 본격적인 조직개편은 4월 후로 미뤄질 것인데, 그 동안 계속 망가질 KT는 누가 책임질 것인가?
따라서 KT노동조합이 나설 필요가 있다. KT노조는 지금껏 낙하산 사장들이 KT에 들어설 때마다 환영 성명을 발표해왔고, 정작 노동조합이 나서야 할 때는 침묵했었다. 오히려 낙하산 사장들이 불법 경영으로 비판 받을 때에는 용비어천가 식의 지지 성명을 내기도 했다. KT노동조합이 지금이라도 진정 조합원을 위하고자 한다면 김영섭 즉각 퇴진을 요구하는 행동에 나서라!
김영섭 사장은 더 이상 KT를 망치지 말고 즉각 퇴진하여야 한다. KT민주동지회는 김영섭의 ‘몽니’가 지속될 경우, 조만간 이에 대한 강력한 규탄과 함께 즉각 퇴진을 요구하는 행동에 돌입할 계획이다.
‘몽니’ 김영섭은 즉각 퇴진하라!
토탈영업TF를 즉각 해체하라!
토탈영업TF를 즉각 해체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