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0총회안 반대투표 유인물 배포 및 수요공동행동(9.19)

작성자: 최종관리자 | 조회: 307회 | 작성: 2018년 9월 19일 11:07 오전

9.20총회안 반대투표 유인물 배포 및 수요공동행동(9.19)에 달린 댓글 3개

고생이 많으십니다
KT 직원들이 모두 나서서 해야 할일을 다 해주고 계시는데 드러내놓고 동참 못해서 죄송합니다

응답

설마 찬성 하는분들 계시는건 아니겠죠?
작년 KT 노조 위원장 선거할때 유일하게 본사 위원장만 민주노조에서 되었습니다
우리 후배님들한테 부끄럽지 않은 선배가 됩시다
이번에는 ‘나 혼자 반대 한다고 해서’ 라는 생각이 아니고 ‘나 만이라도 반대’ 라는 생각으로 투표 하시길
어느 영화 대사에 “돈은 없어도 쪽팔리지 않게 살자”처럼 우리 후배님들께 쪽 팔리지 말자구요~~
한번 해봅시다
남 일 아니고 내 일 입니다
2014년 후퇴한 복지 때문에 얼마나 많은 직원들이 나갔고 남아 있는 직원들은 또 얼마나 고생이 심했나요
심판 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생겼는데
그걸 버리시겠습니까?
반대! 반대! 반대!!

응답

“내어주지마라”
우리나라는 3심 상고제도 그위에 상위법은 독제정권 법일 것이다.
즉 이승만법 박장희법 전두환 법이다.
우리회사kt는 정도경영을 하라고 한다.
그런데 kt정도경영 노동조합은 없는가?
독제정권보다 더한 5000년 역사에도 없는 법을 2018-09-20일 날 시행 한다고 한다.
마치 불나방이 전등불에 맛들려 휘발유불로 날아더는 격이다.
또한 현업기관 노동조합 수장들은 전등불인지 휘불유 불인지도 모룬체 밝은 빛이라면 휘발유 불빛으로 유도한다.
우리나라 헌법에는 3심을 이기는 법은 없으며 만약 있다면 만고의 역적인 문무대신 이완용이며 현 집행노조다.
이완용을 찬양하고 구명하는 투표를 하려고 한다. “130년 역사 KT” 먼 훈날 KT가 존속한다면 역사는 말 할 것이다.
기술직 영업직…등등 많은 kt직군들인 우리는 우선 일처리 할 때 준법을 우선하고 최후에 편법을 쓸 수 밖 엔 없을 경우 쓴다. 과연 현 우리노동조합은 준법이 무엇이고 편법이 무엇인지 가리킨적이 있는가? KT만 34년 근무, 없다. 스스로 배워야 하는가 정권은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박근혜 문제인 정권은 8번 교체 했다. 과연 KT노합은 얼마나 바뀌엇을까. 바뀌지 않았다.오루지 우파에서만 노동조합을 해 왔다. 그것도 KT입사 해서 몇년 우리랑 같이 몇년 일하다. 그리고 노동조합 간부로 일하다 퇴직한다. 명태한 집행간부에게 물어보았다. 나라도 버텨야 후배들이 산다고 한다.몇년 전 8,000명을 퇴사시키면서 한말이다. 개울도 없는데 다리나준다 한다
그리고 집행부 간부들은 팀장,부장 보직을 받았다. 어떻게 회사에 반기를 든사람에게 포상을 오랑케도 이러진 않았다.
머리에 경험과 먹물이 들어 오니 노란색이 빨강색으로 변화는 느낌이다. 이것이 사상인가?
시사저널을 보면 현대판 노예생활에서 구출시키는 장면을 보면서 매맞는 사람은 맞지 않으면 더 아파한다.
그리고 그 생활을 마치고 새 생활을 하면서 회한의 눈물을 흘린다.
미스타 선 샤인인의 명대사가 기억난다
빼았기지 마라 내어주지 아라
먼 후날
빼앗긴건 다시 빼앗아 오면 돼지만
내어준건 주었기 때문에 다시 찾아 올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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