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년간 임금 한번 올려주지 않는 회사…..

그래도 10년전엔 KT 다닌다고 하면, 다 부럽다고 돈 많이 벌겠다고 그랬드랬습니다,
이재는 박봉의 표상이라는 교사월급보다 더 초라한거 같은 나의 월급명세표 (특히 성과급없는 달)를 보며
격세지감을 느낄때가 많곤 하죠,, 

어째 회사가 우리 직원들을 이렇게 취급하나, 우리가 가만있자니 이렇게 우습나, 
객기에 떠들어대기도 했지만,.,

흠, 생각해보면 나는 또 뭐 회사발전에 정말 최선을 다했나 반성해볼 필요도 있죠,
TV틀면 통신비 인하니, 경쟁사의 우리회사 물어뜯기 등 어려운 시국에
회사가 월급을 올려줄수 없는 상황이라든지,  진짜 회사를 위해 난 뭘 해야 하는건지 고민해본적은 없는거 같고,
월급타령이나 하면 세월을 보내는 건 아닌지..

그럴 시간에 상품판매나 더 열심히 해야겠죠,,
내가 발로 뛴만큼,,임금 인상을 위해..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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