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기자회견..!

84년에 회사를 들어왔으면 회사의 사정이나 근무환경이 지금보다 훨씬
좋은 시절에 회사에 다녔을 것이고 그동안의 받을 혜택은 다 받았을 것이다.
2009
년도 퇴직시에도 명퇴금을 받아 나가고서는 무슨 회사에 분한 감정이 남아있어
기자 회견까지 하시고 참 대단하신 선배님이신 거 같습니다.

늦게 회사들어와 자식들 학자금도 지원받을 지 모르는 저희 후배들 얼굴을 보면
미안한 생각이 안 드시나요? 
선배님이 그렇게 안 하셔도 통신시장 환경은 더 어려워지고 우리에게 악재는 많고 힘이 듭니다.
어떤 생각으로 그런 행동을 하신 걸까요?
참으로 원망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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