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 절? 누가 떠나야 합니까?

근래에 우리 회사의 내부 직원이 작심하고 방송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정액제에 대한 문제를 지적하여 사회 이슈화 시킨바가 있습니다
저 또한 정액제 고객을 모집하느라 전화 하며 목이 쉬고 그랬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애쓴 결과가 부도덕하게 고객을 끌어 모은 사람인양
취급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원인이 회사를 싫어하는 소수의 우리회사 직원의
인터뷰로 인해 비롯되었다는 사실이 정말 화가 납니다
몇명의 불평 불만으로 인해 얼마나 많은 열심히 일한 직원이 친인척 및 친구로
부터 클레임을 받아야 하고 또한 인간 관계마저 서먹해지는 그러한 결과로
나타난다는것이 정말 화가 납니다

제가 있는 기관에도 그런분이 2분 계신데 볼때마다 회사에 그렇게 불만이
많은데 왜 다니는지 궁금합니다
그렇게 불만이 많으면 나가서 구멍가게를 하던 농사를 짓던 자기가 좋아하는걸
하고 살면 될텐데 왜 굳이 회사 나와서 봉급받고 회사에 또 주변 동료에게
피해를 주는 발언과 행동을 하는지 ,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는겁니다
중 한명 싫다고 절을 옮길수는 없잖습니까?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면 그 절 조용하고 좋은 절이 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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