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이 심상치 않다

맞습니다
현장은 지금 아무것도 필요치 않습니다
내년까지 기다린답니다
우리 지부장 갈아 버린다고 더이상 우리 지부장으로는 희망이 없다고
그가 있는한 절망 뿐이랍니다고 소줏잔에 그들을 부어 마시고 있습니다
이렇게 힘들때 우리지부장 얼굴이라도 봤으면 욕이라도 콱 해주고 싶은데
무엇이 그리 바븐지 코빽이도 못보니 십세 그래도 저 잘났다고 떠들고 다니긴
좃도 매일 남들 욕은 잘해 중앙이 어떻고 지방이 어떻고 너나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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