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팀장은 주식합니다

우리팀장은 주식합니다

책상에는 tv모니터 2대,노트북 1대 책상이 모라랄 지경이죠

누가 보더라도 일 열심히 하는 팀장 같아 보이죠

그런데 실상은 일은 후 순위 뒷 전이고 선순위는 주식합니다

결재를 받으러 가면 깜짝 놀라 휴대폰을 얼른 감춥니다

선로 현장 답사를 핑계로 업무용 차를 사적으로 이용합니다

사람들이 그러는 데 잠깐 잠깐 집에 갔다 온다는 겁니다

아마 댁이 구로지사 관내에 있어서 그러는 가 봅니다

근무시간에 집에 갔다가 와도 되는 좋은 직장입니다

우리는 다 아는데 그냥 애써 모른 척 합니다

인사고과 불이익이라도 받을까 봐 그럽니다

참 서글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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