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장의 목소리

중앙위원장을 서부본부로 소환합니다

최장복중앙위원장을 현장으로 소환합니다.

지금,

서부본부 내 일부 지사에서는 전람 현장 직원들 영업 현장으로 차출 되어 영업 활동합니다.

중앙위원장님!

전람 현장 직원들 영업 현장으로 차출 되어 영업하는 행위 노,사 합의 사항 위반 아닌가요?

현장은 연말연시 새해 벽두부터 무너져 내리기 시작합니다.

노,사 합의 사항이 철저히 무시되고 무너지는 현장의 아픔과 공백이 너무 커 보입니다.

노,사합의 이행여부의 최 일선 감독자인 지부장,지방위원장은 어디에 있나요?

최소한의 양심과 장치로

노동조합의 살아 있음을 증명이라도 하듯

중앙의 간부님들이라도 현장에 보내 현장의 민심을 헤아려 위법사항을 즉시 조치했으면 좋겠습니다.

차라리 노동조합 시무식을 서부본부 현장에서 머리띠 질끈 동여매고 하면 어떨런지요….

노동조합의 선전이 조합원의 아픔과 공백을 메우는 기쁨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