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대 KT노동조합 각급 대표자 선출 위한 공고가 또 기습적으로 이루어졌다

선거공고가 2020년11월3일 오전 09시40분경 기습적으로 붙었다

입후보자 등록은 오늘(11월5일)까지 이다

사전에 선거일정을 투명하게 밝히라는 요구가 또 묵살되었다

사전에 선거일정을 밝히면 예정된 일정에 따라 휴가 등 사전에 준비해서

입후보등록을 위한 추천 서명에 공평하게 돌입할 것 아닌가

업무에 투입하여 몰입한 상황에서 갑자기 공고를 하게 되면

현장에 이미 출동한 민주노조 예비후보와 운동원들은 상당한 시간을 허비한 후에야

후보등록을 위한 추천서명 활동을 시작할 수 있게 된다

노사팀과 어용들만 사전에 일정을 공유하고 민주후보측에 비밀로 유지하다가

불시에 공고하는 것은 누가보더라도 정상적인 선거관리가 아니다!

이런 적폐를 반드시 끝장내기 위해서라도 어용노조는 타도되어야 한다!

조합원혁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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