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기생 산재 인정 받음

저희 케이티 동기생인   강북본부 중앙지사  SMB에 근무하다  과도한 스트레스로 쓰러진  박동인 차장이 오랜 투쟁 끝에, 회사로 부터   산재를 인정 받았다고 합니다.   잘된 일이지만,  쉽지 않았다고 하네요.    수십년전 같이 입사한 사람으로 서   안타깝습니다.  아직도 마비된 쪽이  완전히 돌아 오지 않았더군요.    이런 일이 다신 일어나지 않아야 합니다. 직책자들이  한 인간을 민원 터졌다고  낭떠러지로 밀어 넣고,  도와주지 않아  과로 사 된 것인듯 합니다.    반듯한 가장으로  여생을 지내야 하는데,  안타깝지만,  산재가 인정되어 정말 다행 입니다.   노조도 가입이 안되어 있어 도와주는 사람이 없었지만,  앞날이 창창한 자녀들이 큰 힘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런 비극이 발생 하지 않도록  현장이 좀 각성 정화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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