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노조냐? 응답하라 김해관!!…코로나19 상황 극복 위한 비대면 모바일투표제 요구를 네차례 묵살하고 있다!!!

조합원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지킬 책무가 있는 노동조합 김해관 집행부가 코로나19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비대면 모바일투표제(K-Voting) 전면적 도입을 촉구한  민주동지회 요구를 2019년부터 현재까지 네차례나 묵살하고 있다.

더우기 온라인투표시스템(K-Voting)은 KT에서 개발하여 2013년10월부터 국가기관인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주관하에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 3년간 472개 노동조합이 활용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으나 정작 KT에서는 철저하게 외면하고 있는

실정이다.  왜냐하면 모바일투표를 도입하면 사측의 개입이 용이하지 않고 따라서 과거와 같은 방식의 개입과 투개표 조작으

로 어용노조를 유지하기 어렵고 민주노조로 바뀔 가능성이 높다고 보기 때문이다.

아래 민주동지회 공문은 모바일투표제 도입을 촉구하는 내용으로 2019년부터 2020년 8월말까지 김해관 집행부에 4차례

보낸 문건이다.

김해관은 입이 있으면 말을 해보라!

누구도 KT노조위원장의 권위를 지나가는 똥개만큼도 인정하지 않는 현실은 그냥 발생한 것이 아님을 명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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