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서쓰러진 동기생 직원

작년 여름 상사들의 막무가내 실적 쪼으기와 잦은 야근, 심한 뒷다마 폭언 등으로 야근 뒤 원거리의 집에서 쓰러진 서울 중앙지사에  영업부 직원이 아직도 회복이 완전이 되지 않고,  회사와 산재 처리 등으로 갈등을 하고 있습니다.  어용노조에서도 본척도 안하고 혼자 투쟁하고 있다고 하네요. 주변 애기는 분명 회사책임 인데, 당한 놈만 억울하다고,  책임 지는 사람 하나 없고, 혼자 불쌍하게 되었네요.  청와대나 노총에 민원 제기 한다고 하는데,  이런건 새로운 회장분이 좀 조직 정화를 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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