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는 지난해 10월 8일자 종합면에 ‘은수미 민주당 의원 음주국감 물의’라는 제목으로 은수미 의원이 환경부 국정감사에서 음주 질의를 벌여 국감이 파행으로 끝났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은수미 의원은 당시 환경부 국정감사는 정상적으로 종료됐고, 국정감사 직후 개의된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증인 채택 문제를 둘러싸고 여야 의원 사이에 고성이 오간 상황은 있으나 음주 질의는 사실과 다르다고 알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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