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과연봉제 유지는 임금노예제가 점점 심화됨을 의미한다

노동자 임금(연봉) 결정이 사측 관리자의 인사고과에 의해 결정된다는 것은

노동조합의 존재 자체를 부정하는 것이다.

노동조합이 존재한다 해도 고과연봉제 폐지를 내걸고 싸우지 않는다면

어용노조라 할 수 있다.

싸우기는 커녕 고과연봉제를 폐지한 사업장 사례 또는 전례가 없다는 가짜뉴스를

노동조합 이름으로 뇌까리고 있으니 한심할 따름이다.

고과연봉제와 민주노조는 결코 양립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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