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광고료는 눈먼 돈인가?

?’최순실-박근혜’?일당은 ?왜 KT광고료를 노렸을까?

 

이러한 궁금중을 풀기 위해서는 KT가 민영화 이후 지출한

광고선전비 현황을 보면 이해가 간다.

 

KT 민영화 이후 연도별 광고선전비 및 연구개발비 현황

통계_1

 

위 표에서 알 수 있듯이 KT는 상품(서비스)을 연구해서 개발하는 비용보다

점차 상품(서비스)을 광고하는데 비용을 집중하고 있음을 한눈에 알 수 있다.

매출액 대비 광고선전비 비중이 일반 재벌에 비해 월등히 높으며,

그 절대금액도 만만치 않다는 점이다.

(이것은 잘못된 통신민영화의 폐해이기도 함)

 

특히 2011년부터 2016년 3/4분기까지

최근 5년간 지출한 광고비 총액(9,373억원)은

연구개발비 총액(9,336억원)를?추월하고 있다.

 

???? KT 최근 5년간 광고선전비 및 연구개발비 지출 현황

통계_2

 

거기에다? 제보에 의하면,

황창규 회장은 이미 박근혜 후보 시절?선거운동을?지원하였고

이때부터 KT 회장 자리가 예약되어 있었다고 한다.

이석채의 갑작스런 사퇴와 황창규의 등장은 짜여진 각본대로 진행되었다는 것이다.

 

따라서 ‘최순실-박근혜-황창규’는 원래부터 한통속이었다고 보는 것이 오히려 상식에 부합된다.

사정이 이러했다면 이동수전무와 신혜성 상무를 낙하산으로 내리꽂고

광고료를 빨아들인 상황이 좀 더 명료해진다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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