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불법적으로 실행하였던 부진인력퇴출프로그램의 CP피해자(총1,002명) 전원에 대해 위로금 515만원을 지급하기로 2018년7월23일 일간신문 광고 등을 통해 밝혔으나 7년이 지난 2025년11월5일 현재 810명(80.8%)에 대해서만 지급 완료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러한 사실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정혜경의원(진보당)이 고용노동부를 통해 2025.11.5.자 KT자료를 받은 결과 밝혀졌다. 미지급자 총 192명 중 퇴직 후 지급받을 것을 염두에 두고 수령을 미루고 있음직한 재직중인 4명을 제외하면 무려 […]
KT를 낙하산 천국으로 만들고, 직원들을 죽음으로 내몬 김영섭은 당장 물러나야 한다! KT김영섭 사장이 연임을 포기하겠다는 의사를 11월 4일 개최된 KT이사회에 밝혔다. 김영섭은 2023년 8월 취임한 이래 KT를 낙하산 천국으로 만들고, 무리한 구조조정으로 직원들을 죽음으로 내몬 장본인이다. 그런 그가 아무리 연임 포기라 하더라도 ‘명예롭게’ 퇴임하는 것을 용납해서는 안 된다. 김영섭은 지금 당장 KT를 떠나야 한다. ● […]
김영섭 KT 대표, 4일 이사회서 연임 포기 (상보) 김승한 기자, 황국상 기자2025. 11. 4. 16:27 김영섭 KT 대표. /사진=뉴시스 /사진=김명년 김영섭 KT 대표가 연임을 포기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김 대표는 이날 오후 열린 이사회에서 연임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 김 대표의 임기는 내년 3월까지다. 이에 따라 이사회는 후임 선임을 위한 공개모집을 착수할 전망이다. 특히 이번 대표이사 […]
[단독] KT 내달 차기 대표 공모 시작…김영섭 대표 거취 주목 고재우2025. 10. 23. 16:41 KT 소액결제 및 해킹 사태 ‘일파만파’ 전체 고객 대상 ‘보상안’…이사회 논의 없어 김영섭 KT 대표가 지난달 11일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빌딩 웨스트 사옥에서 소액 결제 피해와 관련해 고개 숙여 사과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고재우 기자] KT가 11월 차기 대표 공모에 나설 것으로 […]
40개 지부 대의원 미선출에 따른 전국대의원대회결의무효 확인 및 손배청구(41명) 소송의 소장이 지난 10월14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접수되었다[첨부 소장 참조]. 또한 재판부에서 어용노조측에 발송한 소장 부본 및 답변서 안내문이 어제(10/21) 송달되었고, 소장이 접수된지 1주일 만에 첫 변론기일(11/28)이 바로 지정되었는데, 이것은 피고측에게 소장 부본이 송달된 날 기일이 바로 잡혔다는 측면에서 대단히 이례적이다. 한마디로 속전속결 재판을 예고한 것이다. 구조조정 및 […]
● 조직개편은 이미 진행중이다! KT노사는 연휴 직전인 9월 29일, 노사협의회를 열어 ‘현장 주요분야 인력부족 해소 방안’을 추진키로 협의하였다. 이에 따르면 KT노사는 작년 구조조정에 따른 인력부족 해소를 위해 10월 중으로 노사합동 실태조사를 실시한 후, 역량/경력에 맞는 전환배치 등 인력부족 해소 방안을 추진할 예정이다. KT노조는 이미 독자적으로 실태 조사를 진행중이다. 하단에 첨부한 조합 문서를 보면 조사 대상은 ‘NW운용본부, 법인고객본부, 고객본부, […]
경찰, KT ‘정부 조사 방해 의혹’ 고의성 판단 내사 착수 CBS노컷뉴스 김수진 기자 2025. 10. 16. 14:45 과기정통부 수사 의뢰…경기남부청 반부패수사대 배당 서버 폐기 허위 보고·증거 은닉 등 정부 조사 방해 살펴 경기남부경찰청 제공 경찰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KT의 허위 자료 제출·증거은닉 의혹 사건에 대한 사건을 접수받아 입건 전 조사(내사)를 이어가고 있다.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16일 경찰청으로부터 해당 의혹 […]
과기정통부, KT 수사 의뢰…“고의적 조사 방해 판단” 박준호2025. 10. 13. 15:05 지난달 열린 국회 청문회에 출석한 김영섭 KT 대표(왼쪽)와 류제명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KT 무단 소액결제 및 해킹 사태와 관련해 고의적으로 조사를 방해했다는 이유로 KT에 대한 수사를 의뢰했다. 과기정통부는 1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업무보고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KT 측이 자료 허위 제출, 증거 은닉 등 […]
1. 왜 통신사 해킹사태가 연속 발생하는가 지난 10여년간 통신재벌 3사(KT, SKT, LGU+)는 해커들의 주요 표적이 되면서 수천만 건의 고객 정보가 외부로 유출되었다. 먼저 KT는 이번 소액결제 해킹사건이 발생하기 이전에도 2012년 영업 시스템 전산망이 해킹 당해 가입자 873만여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됐고, 유출된 정보에는 이름, 휴대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사용 단말기 모델, 요금제, 요금액, 기기 변경일 등이 포함됐다. 2014년에는 해커 […]
인공지능과 헬조선변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