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진에게 바란다.

도대체 언제 어디까지 가자는건가? 인력감축도 이런식으로의 감축은 안되질않는가?

이제 떠나는 사람 또 떠나지못해 안간힘을 쓰는 우리네 노동자들을 볼라치면 가슴이 메어진다.

자신들의 경영마인드와 미래에 대한 올바른 경영비젼과 실행도 없이 오로지 인력감축으로만 경영실적을 좌우하려는 몰염치는

이제 버려버릴때가 되지않았는가?

현재 KTF의 무선망(와이브로 포함) 유지보수만이라도 자력으로 꾸려나간다면 노동강도는 높아지되 인력감축을 안해도 충분한 효

율을 가져갈수있을 텐데 왜 자꾸 인력감축에만 목메는것인가? 경영이라는 것을 알고나 있는 자들인가?

자회사 및 기타 타 사업을 시도하면 곳바로 위탁이다 뭐다해서 외주주려고만 하는 KT, 이젠 현 인력을 신뢰하고 재활용하는 방

법을 모색해 보자.

경영의 기본은 인간 아니던가?

인간을 모르면서 어찌 경영 운운하는가?

이젠 좀 시작해보자. 인간 인간이 기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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