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민주노조파괴공작에 대한 진상규명, 책임자 처벌, 피해자 원상회복을 촉구한다!!
작성자: 인권센터 | 조회: 498회 | 작성: 2025년 7월 13일 오후 1:10지금으로부터 정확히 16년 전인 2009.7.13. 오전 분당본사앞에서 개최한 ‘kt노조민주노총탈퇴공작 중단 촉구 기자회견’ KBS영상자료를 링크로 올립니다.
https://youtu.be/csUf2Y-KAwE?si=4nNqTP7YyZuIpd1J
당시 KBS는 취재기자와 방송차량을 현장에 파견하여 취재하고 영상자료를 편집까지 완료하였으나 MB정권의 압박으로 9시뉴스에 보도하지 못하였습니다. 그 이후 제가 수차례 취재 영상자료를 KBS에 요청하였지만 없다고 잡아떼다가 촛불혁명 후 2019년4월 자료를 받았습니다.(기자회견 개최 10년 후 KBS기자로부터 영상자료가 있으니 공문으로 의뢰하면 보내주겠다는 연락을 받았음)
당시 발표한 기자회견문과 출근시 조합원들에게 약 1,000부 배포했던 민주통신(복간8호) 자료도 첨부로 올립니다.
누가 보더라도 사실과 진실에 기반한 기자회견인데 이걸 집시법 위반 및 명예훼손 등 혐의로 고소하도록 국정원이 KT노사팀에 지시한 국정원 문건도 정보공개 청구를 통해 뒤늦게 확보하였습니다.(첨부 국정원 문건 참조)… 실제로 노사팀 최용남이 고소장을 당일 분당경찰서에 접수하였고, 속전속결로 2009년 벌금 약식명령 처분을 받았음(국정원 문건은 2021년에 정보공개청구로 받았음)
이게 징계후 삼천포 전보 사유였고..해고사건의 가장 중요한 이유 였습니다. 2009.7.13.이후 정확히 16년이 흘렀고, 진실이 밝혀졌음에도 아무도 사과하지 않고 뭉개고 있습니다.
KT민주노조파괴공작에 대한 진상규명, 책임자 처벌, 피해자 원상회복을 촉구한다!!

민주통신_복간8호20090713민주노총_탈퇴공작은_구조조정_신호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