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8.02(금) ~ 08.05(월) 일인시위를 이어 갔으며 토요일 (3일) 故김성현 열사 49제 추모 집회를 KT올레 사옥앞에서 진행 하였습니다.. 추모집회를 마무리 하고 청계광장에서 열린 국정원 선거개입규탄 집회에 참석 KT의 노동인권탄압을 알리는 민주통신 열사투쟁소식지 3호를 시민들께 배포하는 선전전을 진행 했습니다.
기 자 회 견 문 “15년간의 사측(KT)으로부터 노동탄압이 이젠 끝났으면 합니다…” 이것은 노동자의 마지막 보루인 노동조합 투표에 회사측이 강압적으로 지배개입해온 KT의 절망적인 상황을 故 김성현 조합원이 목숨을 던지면서 외친 마지막 절규이다. KT는 민영화 된 2002년 이전부터 민영화의 저항세력인 노동조합을 무력화시키기 위해 입체적인 노동탄압이 자행되어 왔다. 소위 95년 통신주권수호를 외치던 노동조합 간부들을 정부가 나서서 국가전복세력이라 매도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