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회견문] KT노조 정윤모 위원장의 추악한 범죄가 폭로되었다. 2011년 11대 KT노조위원장 선거 당시 조일환 예비후보를 노조 전임 자리 보장과 사택, 차량 제공 등을 약속하며 매수한 행위와 이 ‘밀약’의 집행을 위해 조합비를 유용한 사실이 당사자인 조일환씨의 양심선언으로 드러난 것이다. 정윤모의 이러한 범죄는 조일환씨가 양심선언 후 제출한 ‘밀약’ 합의문 등 각종 증거자료로 입증되고 있다. 이에 따라 KT민주동지회는 서울중앙지검에 […]
[성명서] KT노조 어용집행부의 밀실야합에 대한 손해배상책임을 재확인한 서울고등법원 판결을 환영한다. KT노동조합 정윤모 집행부가 노조 규약과 노동법을 위반하며 회사의 구조조정을 밀실 합의해준 행위에 대해 법원이 다시 한번 그 위법성을 확인하였다. 앞서 올해 5월 15일 서울중앙지방법원은 KT노동조합이 2014년에 회사와 구조조정 합의를 진행하면서 노조법과 노동조합 규약에 명시된 조합원 찬반투표를 생략하고 직권조인을 한 것은 위법하다고 판결하였다. 또한 KT노동조합과 임원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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