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O연봉]황창규 KT회장, 이통3사 ‘연봉왕’ 오동현 기자 | odong85@newsis.com 등록 2017-03-31 19:02:37 직원 1인당 평균 연봉은 SK텔레콤 ‘최고’ 이통3사 임원 중 연봉왕은 이상철 LG유플러스 고문 【서울=뉴시스】오동현 기자 = 황창규 KT 회장이 지난해 이동통신 3사 최고 경영자(CEO) 중 가장 많은 연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가 공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황 회장은 지난해 24억3600만원을 보수로 받았다. 황 회장은 […]
한국통신 민영화 15년의 기록 <KT노동인권 백서> 발간 11일 국회토론회 개최 윤자은 | bory@labortoday.co.kr 승인 2017.04.03 ▲ KT노동인권센터 한국통신(현 KT) 민영화 과정과 민영화 이후 15년을 기록한 <KT노동인권 백서>가 발간됐다. 7명의 공인노무사가 집필했고 KT노동인권센터가 펴냈다. 2일 센터는 “한국통신을 민영화한 이후 15년의 폐해와 노동인권 탄압 실태를 구체적 사례를 통해 밝혔고 대안까지 담은 백서를 발간했다”며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
“KT노조 ‘대의원 지부별 1명 선출’ 규약…조합원 많은 지부의 참여권 과도한 제한” 김상범 기자 ksb1231@kyunghyang.com 입력 : 2017.03.29 22:10:01 수정 : 2017.03.30 00:15:13 ㆍ고등법원, 1심 판결 뒤집어 노조 대의원을 조합원 수에 비례하지 않고 ‘지부별 1명’만 뽑도록 한 KT노조의 규약이 평등선거 원칙에 어긋난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지난 24일 서울고등법원 제1민사부는 KT민주동지회가 “대의원을 지역지부별로 1명씩 선출하도록 한 KT노조 […]
법원 “KT노조 임원선거 규약은 무효…평등원칙 위배” 등록 :2017-03-29 17:15수정 :2017-03-29 17:36 ‘친사용자 성향’ 비판받던 KT노조 지부 조합원 1648명이든 10명이든 대의원 1명씩 선출토록 규약 개정 법원 “조합원 총의 왜곡되거나 사용자에 의해 자주성 침해 가능” 노동조합의 임원을 선출하는 노조 규약이 헌법상 ‘평등의 원칙’을 훼손했다면, 그 규약은 무효라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법원은 “노동조합이 ‘자주적 운영’이라는 이름으로 조합민주주의의 취지와 […]
황창규 KT 회장 ″朴 전 대통령이 직접 봉투 건냈다″ 김승민 기자 등록:2017-03-28 13:33 수정:2017-03-28 13:40 황창규 KT 회장이 28일 오전 10시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국정농단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하고 있다. 사진=김승민 기자. 황창규 KT 회장이 박근혜 전 대통령과 독대한 자리에서 국정농단의 핵심인물인 최순실 측근 회사들의 봉투 ′용역 청탁′을 받았다고 진술했다. 용역 내용은 수준 이하로 받아들일 수 […]
퇴직거부자 저성과자 만들어 자른 SK플래닛, 경기지노위 “부당해고” PIP(역량향상프로그램) 배치해 3년 연속 최하위 등급 … 회사 ‘해고 정당성’ 입증 못한 듯 배혜정 | bhj@labortoday.co.kr 승인 2017.03.20 플랫폼 전문기업인 SK플래닛이 희망퇴직 거부자를 역량향상프로그램(PIP) 교육에 배치해 3년 내리 저성과자로 만들어 해고했다가 노동위원회로부터 부당해고 판정을 받았다. 19일 한국노총 중앙법률원에 따르면 경기지방노동위원회는 지난 17일 SK플래닛 직원 A씨가 제기한 부당해고 구제신청 심판에서 A씨의 […]
문체부, ‘미르·K스포츠재단’ 취소처분 통보 2017-03-20 15:39 CBS노컷뉴스 유연석 기자 재단법인 미르. (사진=황진환 기자/노컷뉴스) 재단법인 K스포츠. (사진=황진환 기자/노컷뉴스)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가 재단법인 미르와 케이스포츠에 대해 설립허가 취소 처분을 통보했다고 20일 밝혔다. 그동안 재단법인 미르·케이스포츠와 관련된 각종 의혹에 대해 국회 국정조사, 검찰과 특별검사의 수사,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등이 이루어져왔다. 이 과정에서 재산 출연 기업들이 공익적인 목적을 위해 자발적인 의사에 따라 […]
헌재 결정문도 지적한 ‘KT 인사 특혜’…”최씨 이권 도와” [JTBC] 입력 2017-03-16 20:45 헌재 “최순실 사익추구에 대통령 권한 동원” 헌재 “최순실 사익추구에 대통령 권한 동원” [앵커] 박 전 대통령과 최순실씨의 공모 관계는 헌재 탄핵심판에서도 ‘파면 결정’의 중대한 이유가 된 바 있습니다. 헌재 재판관들 역시 KT 인사 특혜를 지목하면서 결정문에도 적시한 바 있습니다. 이같은 헌재 판단이 검찰 […]
KT, 황창규 회장 연임에 제동 걸리나 서스틴베스트 “적격성이 떨어진다” 반대 권고…증인신문 결과 주목 김봄내 기자 kbn@kjtimes.com 등록 2017.03.15 08:53:18 [KJtimes=김봄내 기자]황창규 KT 회장이 오는 24일로 예정된 정기 주주총회를 앞둔 가운데 먹구름이 몰려오는 모양새다. 황 회장 연임에 대해 의결권 자문기관의 반대권고가 나오고 있는 까닭이다. 이에 따라 그의 연임이 제동걸릴지 주목되고 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민간 […]
[전문] 헌재 전원일치 ‘대통령 파면’ 결정문 등록 :2017-03-10 11:39수정 :2017-03-10 20:19 10일 오전 11시에 시작한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선고는 22분 만에 “대통령을 파면한다”는 주문으로 끝났다. 8:0의 결과였다. 아래는 이날 이정미 헌재소장 권한대행이 읽은 결정문 요지 전문이다. 서영지 현소은 기자 yj@hani.co.kr 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85916.html#csidx7351b166b581312ab95de77d2788e5c
[단독] “미르재단, 범죄의 결과물” 문체부 공문 확인 [JTBC] 입력 2017-03-08 20:41 수정 2017-03-08 23:44 [앵커] 대통령측과 친박단체들은 탄핵 사유를 모두 부정하면서 선고 불복까지 서슴없이 거론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박근혜 대통령 본인도 재단 설립은 공익 목적이었고 모금도 자발적이었다는 주장을 해왔습니다. 그런데 주무 부처인 문체부가, 재단이 사익추구를 위해 만들어졌고, 범죄 행위로 이뤄졌다는 점을 인정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주요 […]
문체부, 특검 기소 맞춰 미르·K스포츠재단 설립허가 취소 나서 매경디지털 기자 입력 : 2017.03.07 09:11:20 정부가 박영수 특별검사팀의 미르·K스포츠재단 관계자 기소에 맞춰 두 재단의 설립허가를 직권으로 취소하기 위한 절차를 밟기 시작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14일 미르·K스포츠재단의 관계자들을 불러 소명을 듣는 청문절차에 돌입한다고 7일 밝혔다. 두 재단의 설립허가를 취소하기 위해서다. 청문 절차를 한 뒤 취소여부를 확정할 계획이다. 특검팀이 최순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