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KT 에스테이트 양희천 감사, 황창규 회장 아닌 청와대 승인? 양희천 감사 “BH가 승인해서 KT로 오게됐다”, 관리자급 직원과 식사 자리서 발언 박진종 기자 승인 2018.08.23 19:09 [공감신문] 지난 3월 KT 부동산 개발기획 자회사인 ‘KT estate’(케이티 에스테이트)의 감사로 채용된 양희천 감사가 직원들에게 청와대의 승인을 받았다는 발언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감신문은 KT 에스트이트의 쌍암 현대 힐스테이트 개발·분양 […]
[단독] 황창규 회장 KT, 이번엔 자회사 KT에스테이트 ‘회피성 감사’ 의혹 KT 에스테이트, 쌍암 개발 사업 관련해 갑작스러운 감사 진행 박진종 기자 승인 2018.08.21 19:19 많은 논란을 안고 있는 황창규 회장의 KT가 이번에는 회피성 감사 의혹에 휩싸였다. [공감신문] 불법정치자금 제공 혐의, 주가하락, 전년대비 영업이익 감소 등 다양한 논란을 안고 있는 황창규 회장의 KT가 이번에는 회피성 감사 […]
KT, 업무용 앱설치 거부 직원 징계…법원 “개인정보 자기결정권 침해” 입력2018-08-21 07:17 수정2018-08-21 07:17 KT 광화문 사옥 . [스포츠서울 김민규기자] KT가 핸드폰에 개인정보침해를 이유로 업무용 애플리케이션(앱) 설치를 거부한 직원에 내린 징계와 관련해 법원이 개인정보 자기결정권 침해로 부당한 징계라고 판결한 것이 뒤늦게 알려졌다.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울고등법원은 지난 6월26일, KT가 지난해 4월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에서 내린 업무용 […]
업무용 휴대전화에 ‘개인정보 들여다보는 앱’ 설치하라는 회사···정당할까 남지원 기자 somnia@kyunghyang.com 입력 : 2018.08.20 16:09:00 업무용 스마트폰에 내 위치정보나 저장된 전화번호, 사진까지 읽을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라고 회사가 요구한다면? 개인정보 유출이 우려된다며 이런 앱 설치를 거부했다가 징계를 받은 직원에게 법원이 “징계는 무효”라고 판단했다. 노동자의 ‘개인정보 자기결정권’을 존중하지 않고 앱을 설치하라는 지시를 할 수 없다고 명시한 첫 […]
KT ‘헐값매각 위성’ 되찾기 실패…소송 잇따라 기각 최종수정 2018.08.16 11:02 기사입력 2018.08.16 11:02 무궁화3호 관련 소유권·손해배상 취소소송 뉴욕서 연이어 기각…”항소하겠다” 밝혀 [아시아경제 김동표 기자] 헐값매각 논란이 있었던 ‘무궁화3호’ 위성을 되찾아오려던 KT가 소송전에서 잇따라 패했다. 16일 KT가 공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KT SAT이 홍콩의 ABS(Asia Broadcast Satellite Holdings)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뉴욕연방법원이 7월 기각판결을 내렸다. KT SAT은 […]
KT노조 직권조인 손해배상 소송인단 확대되나 기사승인 2018.08.02 08:00:01 – KT노동인권센터 “전 직원 대상 4차 소송인단 모집” 2014~2015년 KT노조 집행부가 조합원 동의절차를 거치지 않고 특별명예퇴직과 임금피크제 도입에 합의한 것과 관련해 대법원이 정신적 피해를 입은 조합원들에게 손해배상을 하라고 판결했다. 피해자들의 추가 소송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1일 KT노동인권센터는 “노조 집행부의 직권조인에 대한 최초의 손해배상 인정 확정판결이 나왔다”며 “전체 조합원이 […]
대법 “‘명예퇴직 밀실협약’ 케이티 노조, 조합원에 배상해야” 등록 :2018-07-27 17:38수정 :2018-07-27 17:45 “노조원들의 절차적 권리 침해” “1인당 20만~30만원씩 위자료 지급” 특별명예퇴직이 공고된 2014년 4월 케이티 수도권본부 사무실의 모습. 케이티 수도권본부 직원 제공. 한겨레 자료 사진 조합원 총회 등 조합원들의 의견 수렴이나 동의 절차 없이 명예퇴직, 임금피크제 등을 실시하기로 회사와 밀실협약을 맺은 케이티(KT) 노동조합과 위원장은 노조원들에게 […]
대법 “의견수렴 없는 ‘밀실 노사협상’ 불법…손해배상 해야” KT노조 ‘사상최대 명예퇴직’ 협상 의총 없이 진행 “근로자가 단협의 실질 귀속주체…헌법상 단결권 침해” (서울=뉴스1) 최동순 기자 | 2018-07-27 16:48 송고 © News1 노동조합원의 의견수렴을 거치지 않은 ‘밀실’ 노사합의은 헌법상 근로자 단결권을 침해하는 불법행위라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대법원 3부(주심 김창대 대법관)은 전현직 노조원 200여명이 KT노동조합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
대법 “‘명예퇴직 밀실협약’ KT노조, 노조원에 손해배상 해야” 류란 기자 peacemaker@sbs.co.kr 작성 2018.07.27 16:50 노조원의 의견을 수렴하지 않고 회사가 사상 최대의 명예퇴직을 단행하도록 사측과 밀실협약을 맺은 KT 노동조합과 위원장은 노조원들에게 손해를 배상해야 한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대법원 3부(주심 김창석 대법관)는 강 모 씨 등 KT 전·현직 노동조합원 226명이 KT 노동조합과 위원장 등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 소송 […]
등록 : 2018-07-24 11:14:36수정 : 2018-07-24 11:41:02 [현장] KT 부당인사고과 인정, 피해자에 총51억 지급 결정 끌어낸 조태욱 kt 노동인권센터 집행위원장 [2018년 8월호 vol.0] 수원지법 화해결정문 이끌어 낸 조태욱 kt 노동인권센터 집행위원장 지난 6월 15일 광화문 kt 본사 건물 앞에는 보기 드문 노동인권 행사가 진행되었다. “kt 부진인력 퇴출 프로그램(cp), 피해자 집단소송 승리보고 대회 및 치유문화재”가 열렸던 […]
KT 인력 퇴출프로그램 피해자 1천2명 전원 보상한다 수원지법 103명 화해권고 확대 적용 … 피해자들 “울분과 고통 속에 살았다” 이은영 승인 2018.07.20 08:00 ▲ 이은영 기자 “2004년부터 2009년까지 1년에 한 번씩 담당지역과 업무가 바뀌었습니다. 2004년 퇴직금 중간정산에 문제를 제기한 이후였어요. 인사고과에서 최하위인 D등급을 받았는데 이유를 알지 못했습니다. KT 장비 중에 제 손을 거치지 않은 것이 없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