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퇴직간부들 알토란 같은 고용 이모작 KT상용직노조 “강원‧경북 23곳 중 18곳 고위간부는 KT 퇴사자” “원·하청 긴밀한 인적 관계 있는데도 불법행위 관리감독은 않아” 김예리 기자 ykim@mediatoday.co.kr 2018년 12월 12일 수요일 전직 KT 간부들이 지역 케이블 설치‧보수를 맡는 KT 하청업체에 사장 등 고위직에 재직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노동자들은 원청 KT가 하청업체의 불법경영에 눈을 감고 있다고 주장했다.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 […]
통신대란, 감전 사고, 공사장 낙석까지…KT 왜 이러나 등록 :2018-12-12 16:47수정 :2018-12-12 21:10 이달 7일 목동IDC서 협력업체 직원 감전 11일엔 명동전화국 철거현장서 낙석 사고 KT “인명피해 경미하고 재물파괴 없다” 지난달 24일 낮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3가에 위치한 케이티(KT) 아현국사 통신구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관들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지난달 24일 케이티(KT) 아현동 통신구 화재로 인한 ‘통신대란’에 […]
통신 재난 일으키고 5G 외치는 황창규 정신못차려” KT민주화연대 화재참사 회견 “KT 직원 복구할줄 몰라, CCTV 팔면서 자사 장비엔 CCTV 없다니…퇴진해야” 조현호 기자 chh@mediatoday.co.kr 2018년 12월 05일 수요일 화재 사건에 민영화 이후 수익위주 사업에 몰입했던 황창규 KT 회장의 책임을 묻는 목소리가 높다. 통신 공공성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황창규 회장의 퇴진이 출발점이라는 요구다. 거의 재난 상태의 통신 대란을 일으켜놓고도 황 […]
KT 화재로 마비된 ‘戰時 청와대’ 지휘망 조선일보 양승식 기자 입력 2018.12.03 03:00 | 수정 2018.12.03 09:39 남태령 벙커-靑-국정원 회선 불통, 한미 연합사와 연결망도 두절 유사시 대체 백업 통신망 없는 듯 지난달 24일 발생한 KT 아현지사 화재의 영향으로 전시(戰時) 지휘소인 남태령 벙커에서 용산 한미연합사령부를 연결하는 합동지휘통제체계(KJCCS) 회선과 군사정보통합시스템(MIMS), 국방망 등 수십 개의 군 통신망이 불통됐다가 43시간 […]
“KT화재 아직 전화먹통, 소상공인 망연자실” 소상공인 “피해 이어지는데 복구‧보상책 공유 없어”…KT “집전화 1만대 복구 안돼 착신전환 서비스 제공” 김예리 기자 ykim@mediatoday.co.kr 2018년 11월 30일 금요일 KT 아현지사 통신구에서 불이 난 지 엿새가 지났다. KT는 유무선 전화와 인터넷이 거의 모두 복구됐다고 밝혔지만 영향권 내 유선전화를 쓰는 자영업자는 피해를 호소했다. 피해 범위와 상황은 알려지지 않았다. 소상공인연합회(연합회)는 30일 오후 KT […]
법원 “사측과 명예퇴직 합의한 KT노조, 조합원에게 손해배상해야” 입력 2018.11.27 (18:23)수정 2018.11.27 (19:26) 의견 수렴 절차 없이 사측과 특별명예퇴직 등에 합의한 KT노동조합이 조합원들에게 손해를 배상해야 한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습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209단독은 오늘(27일) KT노조 조합원 637명이 KT노조와 노조위원장 등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원고 승소로 판결했습니다. 재판부는 “노조의 의사 형성 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조합원들의 절차적 권리를 […]
“‘밀실합의’ KT노조, 조합원에 배상하라”…637명 소송 이겨 KT노조 ‘사상최대 명예퇴직’ 협상 의총 없이 진행 대법, 지난 7월 ‘밀실 협상’ 불법으로 확정 판결 (서울=뉴스1) 윤지원 기자 | 2018-11-27 17:24 송고 자료사진 © News1 의견수렴 없이 특별명예퇴직 등을 사측과 합의한 KT노동조합에 대해 법원이 조합원에게 배상금을 지급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지난 7월 KT 노조의 ‘밀실 합의’를 불법행위로 판단한 대법원 확정 판결 이후 관련 […]
KT노조 “아현지사 화재, KT의 과도한 구조조정이 원인” 입력 : 2018-11-27 16:31:09 수정 : 2018-11-27 16:31:09 조태욱 KT 노동인권센터 집행위원장은 27일 KT 아현지사 화재 사고와 관련해 “KT가 단기실적에 집착해 과도하게 인원을 줄이면서 이번 사고를 키웠다”며 “중요도가 높은 아현지사를 D등급으로 분류해 부실 관리한 것도 문제”라고 밝혔다. 그는 또 “궁극적으로 통신 3사를 국유화해야 이런 문제를 방지할 수 […]
“통신문외한 황창규, 공공성 외면 대란 키워” 통신재난에 새노조‧민주동지회 KT경영진 규탄 “영업이익 급급”, 노웅래 과방위원장 “KT·정부 공범” 조현호 기자 chh@mediatoday.co.kr 2018년 11월 26일 월요일 KT 아현지사의 통신구 화재와 통신대란 사태를 두고 KT 내부에서 그동안 통신공공성을 외면해온 경영진을 규탄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KT 새노조(위원장 오주헌)는 25일 성명에서 “통신서비스는 정상 작동될 때는 그 누구도 증요성을 인지하지 못한다. 그러나 막상 […]
“KT, 최악의 건물 통신구 화재로 통신장애…비용절감만 집착한 황창규 책임“ KT 민동회 “황창규, 안정성 투자 도외시하고 비용절감에만 급급” 박진종 기자 승인 2018.11.26 09:52 KT 전국민주동지회 박철우 의장 [공감신문] 박진종 기자=KT 전국민주동지회(의장 박철우)는 25일 “KT 건물 통신구 화재, 최악의 통신 사고가 벌어져, 통신장애가 발생하고 있다. 이는 비용절감에만 집착한 황창규 회장의 책임”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KT 민동회는 이날 논평을 […]
안전사고 배후엔 ‘위험의 외주화’ 있었다 입력 : 2018-11-26 23:08 ㅣ 수정 : 2018-11-27 03:09 KT 통신대란·KTX 단전·고양저유소 화재 비용 절감 위해 인원 감축·시설관리 소홀 안전업무까지 하청업체 넘겨 ‘불씨’ 제공 국가 재난에 준하는 ‘통신 대란’을 일으킨 서울 KT 아현지사(국사) 화재, 충북 오송역 KTX 단전 사고, 경기 고양 저유소 화재 등 최근 잇따른 안전사고의 배후로 ‘위험의 외주화’가 […]
“KT 통신대란, 인력 줄여 비용절감한 민영화의 민낯” CBS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 메일보내기 2018-11-26 19:32 IMF 이후 직원 4만명 퇴출,이번 사고 원인 관리 전담 직원없는 무인화 원격관리, 위험 시설집중된 곳인데 D등급 분류? 정부도 책임 통신사에 공적 통제 강화해야..국유화도 필요 CBS 라디오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 ■ 방 송 : FM 98.1 (18:15~19:55) ■ 방송일 : 2018년 11월 26일 (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