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명퇴자, 억울하고 분해 높은 ‘사망율’…황창규는 두번 죽인 셈 박홍준 기자 승인 2019.01.04 15:56 KT노동인권센터, 정년연령 60세이전 사망자 51명인데 미확인자 포함시 사망율은 크게 높아 명퇴자들 “강제퇴출 황창규는 퇴진하라” 촉구… 256명은 작년말 법원에 해고무효소송 제기 ▲황창규 회장은 명퇴자들을 두번 죽인 것으로 드러나면서 퇴진요구 목소리는 여전히 높기만 하다.(사진=뉴시스) [금융소비자뉴스 박홍준 기자] 황창규 KT회장이 명예퇴직자들을 두 번 죽였다는 비판에 […]
[단독]KT 아현국사 닮은꼴 수두룩…이통 3사, 통신시설 등급 엉터리 구교형 기자 wassup01@kyunghyang.com 입력 : 2019.01.04 06:00:00 수정 : 2019.01.04 06:01:01 ㆍ변재일 의원, 과기정통부 ‘등급분류 재조정 필요 리스트’ 공개 ㆍ충남 6개 시·군과 경찰청 통신회선 제공하는 KT 홍성국사 D급 ㆍ서울 4개구 걸친 LG유플러스 시설 ‘D급’…SKT, 전북 관할도 C급 ㆍ상·하향 필요한 통신국사 12곳…과기정통부, 이통3사 과태료 검토 충남 지역 […]
KT 2014년 대규모 명퇴자 중 60세 이전 사망자 51명 KT노동인권센터 “알려지지 않은 사망자까지 고려하면 높은 사망률” 윤자은 승인 2019.01.04 08:00 ▲ KT민주동지회 2014년 4월 KT에서 명예퇴직한 8천304명 가운데 지난해 말까지 51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 사망원인은 암과 돌연사가 대부분을 차지했다. KT노동인권센터는 3일 KT 사망자 통계를 공개하고 “강제 명예퇴직을 당한 노동자의 어려운 처지를 보여 준다”며 “사망사실이 알려지지 […]
‘노동운동 분열 공작’ 원세훈·이채필 등 불구속기소 등록 :2018-12-31 15:22수정 :2018-12-31 15:34 국정원 돈 1억7천만원 ‘어용노총’ 설립에 지원 이명박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의 양대 노총 파괴공작 의혹에 개입한 혐의를 받는 이채필 전 고용노동부 장관이 지난6월2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휠체어를 탄 채 출석하다 기자들의 질문을 받자 눈을 감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이명박 정부 시절 친정부 성향의 […]
[KT 화재 배상] ”KT는 방화범…정부는 방조범” 최다현 기자입력 : 2018-12-28 15:20수정 : 2018-12-28 17:47 노웅래 의원 ‘KT 화재 중소상인 피해 대책 마련 간담회’ 개최노웅래·박광온 의원 “객관적 피해산정” 의견 공감소상공인 단체 대표들 “KT는 위로금 아닌 배상해야” 28일 국회 의원회간에서 ‘KT아현지사 화재 관련 중소상인 피해대책’ 간담회가 개최됐다.[사진=최다현 기자] KT아현국사 화재로 인해 피해를 입은 자영업자들이 KT와 정부의 대응에 […]
[단독] 황창규 KT 회장도 회삿돈으로 변호사 비용 대납 의혹 2018-12-28 18:21:14 [앵커] 앞서 조석래ㆍ조현준 효성 부자가 회삿돈으로 변호사비를 대납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고 전해드렸는데요.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수사를 받는 황창규 KT 회장도 수임료를 회삿돈으로 일부 처리한 의혹을 경찰이 포착했습니다. 김경목 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 [기자] 정치자금법 등 혐의로 1년 가까이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황창규 KT 회장. […]
바람 잘 날 없는 ‘KT’…황창규 회장 임기 완주 가능할까 화재·채용비리의혹·집단소송 등 악재 산적 황 회장, 2020년 3월 임기만료 앞두고 난감 올여름 국회의원 불법 자금 지원 혐의로 한 차례 ‘사퇴론’에 시달렸던 황창규 회장이 또다시 구설에 올랐다. 화재에 국회의원 딸 채용 비리 의혹, 명예 퇴직자들의 집단 소송 등 연이은 악재에 1년 2개월의 임기 만료를 앞두고 책임론이 수면 […]
KT 명예퇴직자 256명 해고무효확인 집단소송 “밀실 노사합의 근거해 8천304명 강제 퇴출” 김미영 승인 2018.12.28 08:00 KT 명예퇴직자 256명이 회사를 상대로 집단 해고무효확인 소송에 돌입했다. 2014년 박근혜 정부 당시 회사의 사업합리화 계획으로 대규모 퇴출이 이뤄졌는데 강요에 의한 불법적인 구조조정이었던 만큼 무효로 해야 한다는 취지다. KT노동인권센터와 KT전국민주동지회는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 KT광화문지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KT에서 8천304명의 […]
‘KT 8304명 강제퇴출, 어용노조와 사측의 합작품’ 퇴직자 256명 ‘명예퇴직 무효 소송’ 오두환 기자 입력 2018-12-27 14:58 승인 2018.12.27 15:09 [일요서울 | 오두환 기자] KT노동인권센터와 KT전국민주동지회는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 KT광화문지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KT에서 8304명의 강제퇴출은 어용노조와 사측의 합작품”이라며 소송 제기 계획을 밝혔다. KT 노사는 2014년 4월 8일 ‘회사 사업합리화 계획’에 따라 업무분야 폐지 및 축소, 특별명예퇴직 […]
KT 명예퇴직자 256명 해고무효 소송…”밀실합의였다” 등록 2018-12-27 13:55:01 2014년 노사 특별명예퇴직 합의…8304명 명퇴 퇴직자들 “밀실합의 해고 받아들일 수 없다” “강제 명예퇴직 위한 협박성 면담 수차례 반복” “‘합의 불법행위’ 대법 판결 후 소송인단 모집” 1차 256명 참가…KT에 각 3천만원 배상요구도 【서울=뉴시스】이윤청 수습기자 = KT노동인권센터 및 KT전국민주동지회 관계자들이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지사 앞에서 ‘KT 강제퇴출 […]
노웅래 위원장, “황창규 KT회장은 책임지고 사퇴해야” 홍준철 기자 입력 2018-12-27 14:06 승인 2018.12.27 14:13 과기부, KT 아현국사 D등급 시설 지정은 법 위반!! 의원실 제공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노웅래 위원장(더불어민주당·마포갑)이 26일 과학기술정부통신부에 확인한 바에 따르면, KT아현국사는 화재 발생하기 3년 전인 ′15년 11월부터 C등급 국가통신시설임에도 불구하고 D등급으로 축소 분류해「방송통신발전기본법」제36조제2항을 위반한 것으로 밝혀졌다. KT 아현국사가 규정대로 C등급으로 분류됐다면 대체설비와 우회망 […]
노웅래 “황창규 KT 회장 사퇴하라” “KT 아현국사 화재는 인재… 황 회장 책임져야” 김양균 기자입력 : 2018.12.26 21:28:29 | 수정 : 2018.12.26 21:28:38 더불어민주당 노웅래 의원이 “황창규 KT 회장은 책임지고 사퇴하라”고 주장했다. 26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노웅래 위원장은 KT아현국사는 화재 발생하기 3년 전부터 C등급 국가통신시설임에도 D등급으로 축소 분류해 ‘방송통신발전기본법’ 제36조제2항을 위반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KT 아현국사가 C등급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