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KT 통신장애 피해 소상공인 위로금 30만~100만원씩? 등록 :2019-01-10 10:18수정 :2019-01-10 14:02 영업이익률 10~15% 적용해 산정 업종 상관없이 장애 발생 일수로 금액 계산 피해자 반발로 ‘11일 발표’ 일정 수정 ‘협의체’ 구성해 피해자들과 추가 협의 예정 지난해 11월24일 낮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3가 케이티(KT) 아현국사 통신구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관들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케이티(KT)가 서울 […]
PD수첩, ‘통신대란’ 책임자 황창규 KT 회장 정조준 KT아현지사 통신구 내부영상 공개 예정…시민사회, 사고 근본원인으로 통신 공공성 훼손 지목 송창한 기자|승인2019.01.08 15:03 [미디어스=송창한 기자] KT 아현지사 화재 사고의 근본 원인으로 민영화·외주화 등 KT의 구조적 문제가 꼽히는 가운데 MBC 시사프로그램 ‘PD수첩’이 KT 통신망의 허술한 관리 실태를 고발한다. 특히 ‘PD수첩’은 ‘비용절감’을 내세우며 대규모 구조조정을 단행한 황창규 KT 회장을 […]
[단독] KT, ‘중요통신시설 등급’ 정부에 허위 신고 의혹 등록 :2019-01-09 09:58수정 :2019-01-09 14:32 중요 통신국사 명단 담긴 케이티 내부 문서 입수 자체 분류 중요국사는 40곳, 정부 신고는 29곳만 강남권·정부과천청사 관할 양재국사 지난달에야 C등급 신고 지난해 11월24일 낮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3가에 있는 케이티(KT) 아현국사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관들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케이티(KT)가 자체 분류한 […]
[단독] ‘KT 통신구’ 복구는 했는데…‘20cm’ 모자라 또 점검 제외? 입력 2019.01.04 (21:37) 수정 2019.01.04 (22:01) [앵커] 초유의 통신대란 사태를 일으켰던 KT 통신구 화재는 불이 난 통신구가 소방 점검 대상이 아니어서 더 문제가 됐죠. 이걸 고쳐 보겠다며 정부가 시행령까지 바꿨는데, KBS 취재 결과, 복구된 통신구가 또다시 점검 대상에서 빠져있었습니다. 김범주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달 13일 […]
KT명퇴자, 억울하고 분해 높은 ‘사망율’…황창규는 두번 죽인 셈 박홍준 기자 승인 2019.01.04 15:56 KT노동인권센터, 정년연령 60세이전 사망자 51명인데 미확인자 포함시 사망율은 크게 높아 명퇴자들 “강제퇴출 황창규는 퇴진하라” 촉구… 256명은 작년말 법원에 해고무효소송 제기 ▲황창규 회장은 명퇴자들을 두번 죽인 것으로 드러나면서 퇴진요구 목소리는 여전히 높기만 하다.(사진=뉴시스) [금융소비자뉴스 박홍준 기자] 황창규 KT회장이 명예퇴직자들을 두 번 죽였다는 비판에 […]
[단독]KT 아현국사 닮은꼴 수두룩…이통 3사, 통신시설 등급 엉터리 구교형 기자 wassup01@kyunghyang.com 입력 : 2019.01.04 06:00:00 수정 : 2019.01.04 06:01:01 ㆍ변재일 의원, 과기정통부 ‘등급분류 재조정 필요 리스트’ 공개 ㆍ충남 6개 시·군과 경찰청 통신회선 제공하는 KT 홍성국사 D급 ㆍ서울 4개구 걸친 LG유플러스 시설 ‘D급’…SKT, 전북 관할도 C급 ㆍ상·하향 필요한 통신국사 12곳…과기정통부, 이통3사 과태료 검토 충남 지역 […]
KT 2014년 대규모 명퇴자 중 60세 이전 사망자 51명 KT노동인권센터 “알려지지 않은 사망자까지 고려하면 높은 사망률” 윤자은 승인 2019.01.04 08:00 ▲ KT민주동지회 2014년 4월 KT에서 명예퇴직한 8천304명 가운데 지난해 말까지 51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 사망원인은 암과 돌연사가 대부분을 차지했다. KT노동인권센터는 3일 KT 사망자 통계를 공개하고 “강제 명예퇴직을 당한 노동자의 어려운 처지를 보여 준다”며 “사망사실이 알려지지 […]
‘노동운동 분열 공작’ 원세훈·이채필 등 불구속기소 등록 :2018-12-31 15:22수정 :2018-12-31 15:34 국정원 돈 1억7천만원 ‘어용노총’ 설립에 지원 이명박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의 양대 노총 파괴공작 의혹에 개입한 혐의를 받는 이채필 전 고용노동부 장관이 지난6월2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휠체어를 탄 채 출석하다 기자들의 질문을 받자 눈을 감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이명박 정부 시절 친정부 성향의 […]
[KT 화재 배상] ”KT는 방화범…정부는 방조범” 최다현 기자입력 : 2018-12-28 15:20수정 : 2018-12-28 17:47 노웅래 의원 ‘KT 화재 중소상인 피해 대책 마련 간담회’ 개최노웅래·박광온 의원 “객관적 피해산정” 의견 공감소상공인 단체 대표들 “KT는 위로금 아닌 배상해야” 28일 국회 의원회간에서 ‘KT아현지사 화재 관련 중소상인 피해대책’ 간담회가 개최됐다.[사진=최다현 기자] KT아현국사 화재로 인해 피해를 입은 자영업자들이 KT와 정부의 대응에 […]
[단독] 황창규 KT 회장도 회삿돈으로 변호사 비용 대납 의혹 2018-12-28 18:21:14 [앵커] 앞서 조석래ㆍ조현준 효성 부자가 회삿돈으로 변호사비를 대납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고 전해드렸는데요.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수사를 받는 황창규 KT 회장도 수임료를 회삿돈으로 일부 처리한 의혹을 경찰이 포착했습니다. 김경목 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 [기자] 정치자금법 등 혐의로 1년 가까이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황창규 KT 회장. […]
바람 잘 날 없는 ‘KT’…황창규 회장 임기 완주 가능할까 화재·채용비리의혹·집단소송 등 악재 산적 황 회장, 2020년 3월 임기만료 앞두고 난감 올여름 국회의원 불법 자금 지원 혐의로 한 차례 ‘사퇴론’에 시달렸던 황창규 회장이 또다시 구설에 올랐다. 화재에 국회의원 딸 채용 비리 의혹, 명예 퇴직자들의 집단 소송 등 연이은 악재에 1년 2개월의 임기 만료를 앞두고 책임론이 수면 […]
KT 명예퇴직자 256명 해고무효확인 집단소송 “밀실 노사합의 근거해 8천304명 강제 퇴출” 김미영 승인 2018.12.28 08:00 KT 명예퇴직자 256명이 회사를 상대로 집단 해고무효확인 소송에 돌입했다. 2014년 박근혜 정부 당시 회사의 사업합리화 계획으로 대규모 퇴출이 이뤄졌는데 강요에 의한 불법적인 구조조정이었던 만큼 무효로 해야 한다는 취지다. KT노동인권센터와 KT전국민주동지회는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 KT광화문지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KT에서 8천304명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