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인·측근 전화로 KT 측과 30여 차례 통화 이남호 기사입력 2019-06-04 07:15 최종수정 2019-06-04 07:15 ◀ 앵커 ▶ 자유한국당 김성태 의원은 자신의 딸이 KT에 부정채용됐다는 의혹에 대해 여전히 관여하지 않았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검찰의 수사가 시작되자 부인과 비서관 명의의 전화를 이용해 당시 KT 임원들과 수십차례 통화를 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이남호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서울 […]
[기자수첩] 소리만 요란한 ‘KT화재 보상’ ….소상공인 대상 실질보상 아직 없어 박수진 기자 | edt@koreapost.com 승인 2019.06.03 06:00:36 [코리아포스트 한글판 박수진 기자] 지난해 11월 24일 발생한 KT아현지사 화재 사건 이후,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에 대한 실질적인 피해보상이 아직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는 문제가 제기됐다. 당시 화재 사건을 전담했던 서대문경찰서는 KT 아현지사 화재로 인해 소비자는 물론 주변 상권에 피해가 상당했다는 결과를 발표한 […]
“ILO 기본협약 비준 않는 한국, 연대의 원칙 반하는 행동” 등록 :2019-06-03 08:42수정 :2019-06-03 10:10 [더 나은 사회] 인터뷰 알랭 쉬피오 콜레주드프랑스 교수 디지털 혁명이 불러올 미래의 노동 육체뿐만 아니라 정신까지 지배 프랑스 정신질환 5년간 7배로 늘어 불평등·부정의 확산 세계평화 위협 “ILO, 사회정의·생태문제 적극 나서야” 지난달 27일 오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장지연 한국노동연구원 부원장이 알랭 […]
“사실상 정리해고”…KT 퇴직자들, 미지급 임금소송 기사입력 2019-05-28 18:18 [연합]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KT 퇴직자 250여명이 제기한 해고무효 확인 소송이 시작됐다. 이들은 명예퇴직 과정에서 강요와 압박이 있었다고 주장했고, 사측은 합의에 의해 근로관계가 종료됐다고 반박했다. 박모씨 등 KT 명예 퇴직자들의 법률대리인은 28일 서울중앙지법 민사48부(최형표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첫 변론 기일에서 “원고들의 명예퇴직 과정에서 KT로부터 상당한 강요와 기망이 있었다”고 […]
KT 명예 퇴직자들 미지급 임금 소송 “사실상 정리해고” 최경재 기사입력 2019-05-28 16:06 최종수정 2019-05-28 17:31 KT 명예 퇴직자들이 지난 2014년 이뤄진 대규모 명예퇴직은 “사실상 정리해고”라며 “회사가 미지급 임금과 손해를 물어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KT 명예 퇴직자 측은 오늘 서울중앙지법 민사48부 심리로 열린 변론기일에서 “퇴직 과정에 KT로부터 상당한 강요와 기망이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KT 측은 “기망은 […]
여당, 황창규 KT 회장 청문회 위증 혐의 고발 방침 구교형 기자 wassup01@kyunghyang.com 입력 : 2019.05.23 09:57 수정 : 2019.05.23 14:06 황창규 KT 회장(66·사진)이 지난달 국회에서 열린 아현지사 화재사고 청문회에서 위증을 한 혐의(국회 증언·감정법 위반) 등으로 검찰에 고발당할 위기에 처했다. 23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지난 22일 황 회장을 청문회에서 위증을 한 […]
막바지 치닫는 ‘KT 채용 비리 수사’…김성태만 남았다 [JTBC] 입력 2019-05-23 09:00 [앵커] KT 채용 비리 의혹에 대한 검찰의 수사가 막바지로 치닫고 있습니다. 인사 청탁을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12명 가운데 김성태 자유한국당 의원만 아직까지 조사를 받지 않았죠. 검찰은 김 의원이 딸의 채용 대가로 KT에 편의를 제공했는지 여부를 집중적으로 살피면서 김 의원의 소환 시점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
검찰, ‘KT 채용비리 수혜자’ 김성태 의원 딸 소환조사 (서울=뉴스1) 민선희 기자 | 2019-05-20 21:59 송고 김성태 자유한국당 의원 © News1 김명섭 기자 KT의 인사채용 비리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주요 청탁자로 지목을 받는 김성태 자유한국당 의원의 딸을 소환해 조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김영일)는 김 의원의 딸을 지난 9일 소환해 조사했다고 20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
KT소액주주, 황창규·이석채 상대 755억원대 소송 머니투데이 이동우 기자 김지성 인턴기자 2019.05.16 14:02 이기사주소 : http://news.mt.co.kr/mtview.php?no=2019051613513831510&type=1 기사주소 복사 35명 주주 3만3676주 확보…”연달은 범죄행위 두고 못봐” KT전국민주동지회와 KT노동인권센터는 16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KT광화문사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황 회장에게 544억1000만원, 이 전회장에게 211억2900만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한다”고 밝혔다. /사진=김지성 인턴기자 KT 소액주주 35명이 불법경영 책임을 물어 황창규 KT 회장과 이석채 전 […]
KT 소액주주 35명, 이석채·황창규 상대로 750억대 손배소 청구 “불법경영으로 KT 신뢰 추락…회사에 손해 끼쳐” (서울=뉴스1) 윤다정 기자 | 2019-05-16 11:36 송고 실종아동 찾기 더보기 한수은 (여자) 2019년 05월 14일 발생 KT전국민주동지회가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석채 KT 전 회장과 황창규 KT 회장 등 전현직 임원들에 대해 불법경영의 책임을 물어 손해배상을 청구할 […]
‘KT 채용비리’ 수사하는 남부지검, 지검장 장인도 채용 청탁 연루돼 등록 :2019-05-10 13:45수정 :2019-05-10 15:19 권익환 지검장 장인, 참고인 조사서 청탁 인정 지난달 30일 이석채 전 케이티 회장이 서울남부지법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이 전 회장은 직원 부정채용 등 혐의로 이날 구속됐다. 연합뉴스. 케이티(KT) 채용 비리를 수사하고 있는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부장 김영일)가 권익환 서울남부지검장 부인의 사촌동생이 케이티에 […]
‘김성태 딸 특혜채용’ 이석채 전 KT 회장 구속기소 등록 :2019-05-09 16:04수정 :2019-05-09 19:46 2012년 KT 공채에서 11명 부정채용한 혐의 검찰 “김성태 의원 소환 여부 검토중” 이석채 전 케이티 회장. 연합뉴스 김성태 자유한국당 의원 딸 케이티(KT) 특혜채용 비리를 수사 중인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부장 김영일)가 9일 이석채 전 케이티 회장을 업무방해 혐의로 구속기소했다. 검찰은 김 의원에 대해서는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