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세훈 1·2심 모두 ‘징역 7년’…2년 줄어든 자격정지, 달라진 판단은?(종합) 法 “국정원 정치관여, 엄벌 불가피” 1심과 같이 중형 다만 자격정지 1심 7년서 2심 5년으로 줄어들어 대법 판례따라 직권남용 무죄, 일부 국고손실 유죄로 이재필·김재철 등은 징역형의 집행유예, 석방돼 등록 2020-08-31 오후 4:42:57 수정 2020-08-31 오후 4:42:57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이명박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장으로 재직하면서 정치공작 및 자금 […]
원세훈 2심도 징역 7년 “국정원 정치관여, 엄중한 처벌 불가피” 유설희 기자 sorry@kyunghyang.com 입력 : 2020.08.31 16:18 수정 : 2020.08.31 17:01 원세훈 전 국정원장이 지난해 4월11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공판에 참석하기 위해 호송차에서 내려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강윤중 기자 민간인 댓글부대 운영, 민간인 불법사찰, 국가정보원 예산 청와대 상납 등 재임 시절 저지른 각종 정치개입 사건으로 […]
구현모 KT 대표, 정보통신망법 등 위반 혐의 피소 김용수 기자(yong0131@sisajournal-e.com) 승인 2020.08.31 17:55 이달 들어 두번째 피소송 사내 문제제기에 ‘소통부재’ 지적도 지난 27일 KT 노조 조합원은 구현모 KT 대표 외 5명을 ‘정보통신망법 위반 및 형법 위반’ 혐의로 수원지방검찰청에 고발했다. 사진은 구현모 KT 대표. / 사진 = KT KT전국민주동지회가 노조 선거의 회사 개입 근절을 요구하는 메일을 […]
개통 거부한 KT, 방통위 실태점검하기로..불법 보조금 연루면 무혐의 회사 영업방침으로 고의로 개통 지연했다면 전기통신사업법 위반 금지행위 위반으로 과징금 부과받을 수 있어 불법 보조금 약속한 판매점 이슈라면 법 위반아냐 등록 2020-08-26 오후 3:25:41 수정 2020-08-26 오후 3:25:41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갤럭시노트20 사전예약자들에 대한 개통을 지연시키거나 거부한 KT에 방송통신위원회가 실태점검에 나선다. 만약 KT가 정당한 사유 없이 번호이동 […]
[속보] KT서대문지사발 코로나19 확산 일파만파…확진자 총 6명으로 늘어 입력2020-08-26 16:22 수정2020-08-26 16:21 현재까지 KT서대문지사 근무 직원 6명 확진(KT서비스 직원 3명 포함)…“추가확진 더 나올 수 있어” [스포츠서울 김민규기자]지난 24일 KT 서대문지사 현장AS 담당직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데 이어 25일과 26일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특히 해당 건물에서 함께 근무하는 KT협력사 직원 3명도 확진판정을 받으면서 코로나19 감염이 […]
[단독] KT, 갤노트20 ‘싹쓸이’ 전략…단속 피하려 ‘개통 지연’도 입력 2020.08.25 (21:46) 수정 2020.08.25 (21:52) 뉴스 9 [앵커] 지난주 삼성 갤럭시 노트 최신형을 사전 예약해 미리 구매했지만, 바로 개통이 안 돼 불편 겪으신 분들이 많았다고 하는데요 이런 개통 지연, 알고보니 통신사의 영업전략이었습니다. KBS가 KT의 내부 문건을 입수해 분석해봤더니, 꼼수가 숨어 있었습니다. 오승목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갤럭시노트20 […]
KT, 코로나19 대응 우수기업 ‘망신’…재택근무 ‘흉내’만 지적 입력2020-08-25 18:18 수정2020-08-25 18:17 블라인드 앱에서 KT 코로나19 대응 재택근무에 대한 직원 댓글. [스포츠서울 김민규기자]국내 대표 통신기업인 KT 직원들이 잇달아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으면서 코로나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 특히 KT가 지난 21일 UN으로부터 ‘코로나 위기대응 글로벌 우수기업 20’에 선정됐다고 대대적인 홍보를 한 이후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달아 나오면서 체면을 잔뜩 […]
KT 동작·서대문지사서 직원 3명 코로나19 확진 송고시간2020-08-25 14:23 채새롬 기자 KT 사옥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KT 지사 직원들이 잇따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5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23일 KT 서울 동작지사 직원 1명, 전날 서대문지사 직원 1명에 이어 이날 서대문지사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중 서대문지사 직원 2명은 AS […]
[속보] KT현장 AS직원 코로나19 확진…“말로만 재택근무 인재” 지적 입력2020-08-24 18:39 수정2020-08-24 18:38 [스포츠서울 김민규기자]KT 동작지사와 서대문지사 직원이 24일 잇달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KT 서대문지사에서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직원은 현장 AS서비스를 담당하는 직원인 것으로 확인됐다. 일각에선 KT가 최근 서울 및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재확산되면서 재택근무에 들어간다고 했지만 실제 현장에선 제대로 이뤄지지 […]
대법, 기아차 통상임금 소송서 “미지급 임금 지급하라” 등록 :2020-08-20 11:53수정 :2020-08-21 02:46 “상여금 포함해도 경영 위태롭지 않아” 하급심에 이어 신의칙 주장 배제돼 기아차 노조원들이 20일 서초동 대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날 대법원은 기아차 노조원들이 정기 상여금 등이 통상임금에 해당한다며 낸 임금 청구 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일부승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 연합뉴스 기아자동차 통상임금 소송에서 대법원이 […]
KT 명퇴자들 “퇴직은 회사 강요 때문” 소송 냈으나 패소 송고시간2020-08-21 06:00 박형빈 기자 KT [촬영 이충원] (서울=연합뉴스) 박형빈 기자 = KT에서 2014년 명예퇴직한 직원들이 “회사의 강제에 의한 것이었다”며 해고를 취소해달라는 소송을 제기했으나 패소했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48부(최형표 부장판사)는 박모 씨 등 명예퇴직한 전직 KT 직원 250여명이 회사를 상대로 낸 해고 무효확인 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
KT 황창규 전 회장 수사 재개되나…구현모 체제 첫 위기 길연경 기자 승인 2020.08.19 07:38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의견 송치…유죄시 CEO 물러나야 황창규 KT 회장이 지난 1월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KT스퀘어에서 열린 KT그룹 신년 결의식에서 신년사를 하고 있다. (사진=KT 제공)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KT에 잠재돼 있던 CEO 리스크가 수면 위로 드러날 조짐이다. 일 년 가까이 검찰로 사건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