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노조 정윤모 집행부의 정리해고 수용 이원준 (KT전국민주동지회 회원) 인쇄 <노동자 연대> 160호 | 발행 — | 입력 2015-11-03 경악할 만한 일이 벌어졌다. KT노조 정윤모 집행부가 단체협약에 ‘정리해고’ 조항을 신설할 것을 요구하는 안을 내놓은 것이다. 신설하고자 하는 ‘정리해고’ 조항은 다음과 같다. “제37조(정리해고) 회사는 긴박한 경영상의 필요성 또는 부득이한 사유로 인원을 감원코자 할 때에는 최대한 자구책을 강구한 후 […]
KT의 CP퇴출프로그램 피해자들 10억원대 손해배상 집단소송 기사입력: 2015/11/03 [17:46] 최종편집: ⓒ 중앙뉴스 김종호 기자 [중앙뉴스=김종호기자] KT에서 시행한 부진인력퇴출 프로그램(일명 CP)을 통해 피해를 당한 전현직 KT 노동자들이 회사를 상대로 1인당 1천만원의 손해배상 집단소송을 제기한다. CP 프로그램이란, KT가 인사고과에서 하위 등급인 C등급 이하를 받은 직원을 퇴출하기 위해 만든 것으로 알려진 일종의 구조조정 프로그램이다. C-Player 프로그램를 줄여 […]
KT 정리해고 조항 논란…KT노조, 사측과 단체협약에서 조항 신설 KT전국민주동지회 측 “사용자 측 논리 수용” 강력 비판 김민규 기자 | kmg@seoulmedia.co.kr <!– //–> 2015년 11월 02일 (월) 16:21:10 <!– –> ▲ KT전국민주동지회, KT업무지원단철폐투쟁위원회, 민주노총법률원 장그래살리기운동본부, KT노동인권센터 등은 1일 KT광화문 사옥 앞에서 정리해고 단체협약 조항 철회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사진/김민규 기자 KT노조가 사측과의 단체협약(이하 단협)에 […]
CP퇴출프로그램 피해자들 KT에 10억원대 손배 집단소송 “실질적 피해 보상받고 퇴출제 확산 저지” … 1일 KT광화문 사옥 앞 기자회견서 밝혀 김봉석 | seok@labortoday.co.kr <!– //–> 승인 2015.11.02 KT가 2006년부터 시행한 부진인력(C-Player) 퇴출프로그램으로 해고됐거나 임금을 삭감당한 전현직 KT 노동자들이 회사를 상대로 1인당 1천만원의 손해를 배상하라는 집단소송을 제기한다. 소송 참가자가 100명을 넘어서면서 소송규모 역시 10억원대를 웃돌 것으로 전망된다. […]
통신3사 실적, 단통법에 ‘게걸음’…전망도 불투명(종합) 송고시간 | 2015/11/02 13:01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밴드 인쇄 확대 축소 자료사진 “사업다각화 분야 성과 내는데도 시간 필요”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통신 3사가 올해 3분기 시장 전망치에 다소 못 미치는 실적을 거뒀다. 오는 4분기에도 깜짝 실적을 거둘만한 호재는 기대하기 어려워 보인다. 이동통신업계 1위 사업자인 SK텔레콤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4천906억원으로 […]
KT, 피소 소송가액 580억…개인정보 유출 손배소만 153억 최보람 기자 p45@ceoscore.co.kr 2015.10.28 08:54:24 <!– 기사타이틀 고정 최근 코스닥 시장이 상승 탄력을 받으면서 수익성이 검증되지 않은 종목까지 급등하는 기이한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CEO스코어는 코스닥 종목들의 옥석을 가리자는 차원에서 시장 대장주라고 할 수 있는 매출액 상위100대 기업의 최근 2년간 실적과 주가 추이를 분석하는 시리즈를 내보냅니다. <편집자 […]
KT노조 정리해고 제시…사측 ‘꽃놀이패’, 노-노 갈등 ‘심화’ 이수일 기자lsi@ekn.kr 2015.10.26 22:27:02 KT노조 정리해고 제시…사측 ‘꽃놀이패’, 노-노 갈등 ‘심화’ ▲KT 분당 사옥. (사진제공=KFNS) [에너지경제신문 이수일 기자] KT 노-노 갈등이 깊어지고 있다. 노동조합은 사측에 제시한 정리해고 조항을 고용 안정을 위한 방안이라 주장한다. 반면 노조원 상당수는 정리해고 조항에 의아해 한다. 일각에선 노조 집행부와 사측의 커넥션이 낳은 […]
정리해고 절차·요건 만들자? KT노조가 요구한 ‘이상한 단협안’ “근기법 웃도는 고용보장 위한 방안” vs “돈 안 드는 해고 부채질” 김학태 | tae@labortoday.co.kr <!– //–> 승인 2015.10.26 KT노조가 올해 임금·단체협상에서 고용안정과 관련해 정리해고 절차·대상을 명시한 단협안을 요구해 뒷말이 나오고 있다. 노조가 먼저 정리해고 조항을 단협에 명시하자고 회사에 요구한 것은 극히 이례적인 일이다. “굳이 왜 요구하나” vs “정리해고 […]
KT테크 전 직원들, 부품업체로부터 3억여원 청탁 KT의 자회사였던 KT테크의 직원들이 납품업체로부터 청탁을 받고 수억원을 받아 챙긴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서울남부지검 형사5부(최성환 부장검사)는 2013년 청산된 휴대전화 제조업체 KT테크의 전 생산관리팀장 최모(55)씨와 전 차장 양모(50)씨를 배임수재 혐의로 구속했다고 19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최씨 등은 2007년부터 2010년까지 휴대전화 LCD를 생산하는 업체 대표로부터 납품 공급 청탁을 받고 21차례에 걸쳐 […]
KT, 민주노조활동 직원 근무지 이동발령…민변 측 “노동조합법 81조 위배” 김민규 기자 | kmg@seoulmedia.co.kr <!– //–> 2015년 10월 08일 (목) 08:54:41 <!– –> ▲ KT광화문 지사 사옥 전경. KT가 민주노조활동을 한 일부 직원들에 대해 이유도 없이 근무지 이동발령을 내리는 등 부당한 처우를 일삼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해 11월 실시된 KT노조 각급대표자 선거에서 대구지방본부위원장 후보로 출마하려다 […]
‘개인정보 유출사태’ KT, 잇따라 패소…총 29억 배상 조정안 따르지 않고 소송만 대응…소송 내지 않으면 보상받을 길 없어 머니투데이 황재하 기자 |입력 : 2015.10.08 06:07 닫기 이미지 크게보기 2012년 개인정보 유출 사고 피해자들에게 KT가 손해배상금을 지급해야 한다는 판결이 잇따르며 누적된 손해배상금만 수십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KT는 피해자들에게 배상금을 지급하라는 조정안을 따르지 않은 채 […]
“KT, 개인정보 경고창만 12개 노동감시 앱 거부에 정직 1개월” 김지환 기자 baldkim@kyunghyang.com <!– shyun –> <!– –> <!– –> <!– 글자크기 l l l –> <!– –> <!– –> · 피죤, 영업효율화 명목 앱 거부에 출장비 미지급· 은수미 의원 “노사관계에서 개인정보보호법상의 ‘동의’ 등 보호규정 무용지물” 회사가 특정 애플리케이션(앱) 설치를 거부하는 노동자들에게 각종 불이익을 주는 […]